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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환자, 금주하면 뇌졸중 위험 14% 낮아진다 2021-06-22 10:43:26
사실을 밝혔다"며 "심방세동 환자에게 금주 및 절주를 권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는 유럽심장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6월호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켓인사이트]박대준 삼일 부대표 부친상…서울아산병원에 빈소 2021-06-15 09:09:42
있다. 고인은 1997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퇴직할 때까지 37년 동안 서울시에서 보건위생 분야에만 종사해온 전문가다. 이후 대한보건협회의 회장도 지냈다. 성균관대에서 약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보건협회장 시절 '범국민 절주운동본부' 설립을 주도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오는...
유상철 추모한 홍혜걸 "저도 폐암, 수술 미뤘다" 2021-06-08 20:07:53
한다"면서 금연, 절주, 운동 등 아무리 노력해도 암이 발생하는 확률은 `랜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대한 저명한 의사들도 암에 걸린다"며 "한 분은 혈액종양내과인데 백혈병에 걸리셨고 다른 한 분은 방광암으로 방광을 떼어내 밤에 2시간마다 소변보러 깨어야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혜걸은 자신도...
'건강 전도사' 홍혜걸 박사, 폐암 고백…"나도 걸렸다" [전문] 2021-06-08 16:12:20
대해 홍혜걸은 "운"이라고 단언하며 "금연, 절주, 운동 등 아무리 노력해도 암의 3분의 2는 세포분열 과정에서 랜덤 그러니까 무작위로 생긴다"고 존스호킵스대 연구 결과를 전했다. 그러면서 "유상철 님의 췌장암이 그가 건강관리를 소홀해서 혹은 부모로부터 나쁜 유전자를 물려받아서가 아니란 뜻"이라고 강조했다. 또...
당뇨병 환자, 하루 '소주 2잔' 이내로 마시면…놀라운 결과 2021-05-06 10:59:19
교수는 "절주 등 생활습관 교정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며 "진료실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확실하게 절주를 권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가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당뇨관리'(Diabetes care) 4월호 온라인판에...
"당뇨병 환자, 음주 줄이면 심방세동 발생 위험 19% 감소" 2021-05-06 10:11:52
"절주 등 생활습관 교정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며 "진료실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확실하게 절주를 권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가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당뇨관리'(Diabetes care) 4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코로나 탓 혼술한다?…뇌 마비·불면증 유발하는 지름길" [인터뷰+] 2021-02-22 09:00:53
"절주 및 치료로 인한 이득이 더 많고 다양한 종류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변화하는 단계란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알코올 중독은 인격적 결함, 의지박약 등의 문제가 아니다. 제대로 된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것이 모든 질병의 가장 큰 문제"라면서 "알코올 중독은 치료가 빠를수록 회복 성공률이...
주류 출고량 내리막길?…수입량은 5년 만에 125% 급증 2020-11-29 07:19:01
감소했다. 국내 주류 출고량 감소 통계를 두고 '절주'가 확산했다거나 양주(위스키) 선호도가 추락했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으나 수입량까지 고려한 연간 술 유통량은 2014년 이후로 4.3%가량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수입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주종은 맥주다. 지난해 맥주 수입량은 35만6천409㎘로,...
"벌칙은 석잔 원샷, 무반주 댄스"…흥겨운 신라인의 술자리 2020-10-28 12:00:09
음주와 욕심을 경계하는 술잔이라는 뜻에서 절주배(節酒杯)라고도 불린다. 조선 후기 거상 임상옥(林尙沃)은 계영배를 늘 곁에 두고 욕심을 경계해 큰 재산을 모았다고 전해진다. 선조들의 절제하는 음주문화를 엿볼 수 있다. 우리 조상의 음주문화가 마냥 근엄하고 절제하는 분위기만은 아니었다. 1975년 경주 동궁과...
피부도 숙취 해소가 필요해! 2020-10-15 11:16:00
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에서 절주하는 습관이 가장 현명하다. 술은 해독되는 동안 일시적으로 피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부기와 탈수,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야기한다. 결국 알코올은 때에 따라 약(藥)이 되기도 하지만 독(毒)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음으로 해롱해롱한 피부는 어떻게 해장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