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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휴가철인 지난 7월~8월 '휴양지 불법영업 38건 적발' 2023-09-07 11:21:55
등 경기북부 주요 계곡을 무단 점용해 평상을 설치하고, 닭백숙을 조리?판매하는 등 휴양지 불법 영업 업주들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 적발됐다. 또 하천수를 무단 취수해 식당 이용객에게 물놀이용으로 제공한 업주들도 단속됐다. 7일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도 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과 8월...
이태원 골목 '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대표 징역형 구형 2023-09-06 18:25:57
대표와 법인은 해밀톤호텔 서쪽에 구조물을 불법으로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로 지난 1월 불구속기소됐다. 에어컨 실외기 등을 가리기 위해 2018년 2월 세로 21m와 폭 0.8m, 최고 높이 2.8m의 임시 벽을 세워 교통에 지장을 준 혐의를 받는다. 선고공판은 오는 11월 29일이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
18년간 승소 단 2건…'주민소송' 있으나마나 2023-08-24 18:25:17
사랑의교회가 공공도로를 부당하게 점용한 채로 건축허가를 받았다며 제기한 소송은 대법원까지 올라갔다가 파기환송심을 거쳐 일부 승소했으나 사랑의교회 측에서 맞소송을 제기해 현재진행형이다. 나머지는 거의 주민들이 패했다. 진행 중인 7건을 제외하면 35건은 주민들이 패소했다. 나머지도 소송 요건이 맞지 않아...
있으나 마나 한 '주민소송제'…18년 간 승소는 '단 2건' 2023-08-24 17:08:57
사랑의교회가 공공도로를 부당하게 점용한 채로 건축허가를 받았다며 제기한 소송은 대법원까지 올라갔다가 파기환송심을 거쳐 일부 승소하였으나, 사랑의교회 측에서 맞소송을 제기해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나머지는 거의 모두 주민들의 패배다. 현재 진행 중인 7건을 제외하면 35건은 주민들이 패소했다. 나머지도...
"명동 노점 왜이리 비싸" 바가지 논란…결국 가격 내렸다는데 [현장+] 2023-08-02 20:00:01
확장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 일대 노점은 도로점용 허가증을 받고 이용료를 내야 하며, 행인들의 동선 등을 고려해 격일 운영되고 있다. 각종 위반행위가 드러나면 벌점 부과, 영업정지, 허가 취소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린다. 다만 일부 상인들 사이에서는 구의 집중 단속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한 노...
용인특례시, 인덕원~동탄선 연내 착공 전망...원활한 공사 진행 위해 행정력 총동원 2023-07-26 14:15:40
점용 등 인?허가 처리까지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서천역(가칭)은 이미 공사를 시작한 9공구에 포함돼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전 구간에 대한 공사가 드디어 본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됐다”며 “인덕원~동탄선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사설] 전기차 신공장 인허가 조기 완료한 울산시의 특급 행정 2023-07-25 18:08:53
및 대체 시설 건축, 진입도로 개설, 국·공유지 점용 및 사용 협의 등도 난제였다. 대규모 투자 소식을 접한 울산시는 지난해 9월 소속 공무원 두 명을 현대차에 파견해 인허가 절차를 지원토록 했다. 기존 방식이라면 설계, 영향평가, 허가, 문화재 조사, 부지 공사 등을 순차적으로 해야 하지만 전담 공무원들은 소요 기...
'오송 참사' 공무원 12명 수사의뢰 2023-07-24 18:31:15
점용허가 등 감독 관련 기관이다. 국조실은 충청북도가 참사 전 침수 위험 상황을 여러 차례 신고받고도 교통 통제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 원인이 된 미호강 임시제방 공사와 관련해서는 행복청이 시공사의 불법 부실 공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것을 의심하고 있다....
文정부때 물관리 떠맡은 환경부 치수능력 논란 2023-07-18 18:16:09
운영관리, 하천 점용허가, 하천 공사 및 유지보수, 하천시설 관리 등 국토부의 물관리 업무가 순차적으로 환경부에 넘어갔다. 홍수통제소, 수자원공사 등도 소관부처가 환경부로 바뀌었다. 정부 내에선 이번 참사와 관련해 “환경부가 물관리를 넘겨받은 지 1년6개월 만에 전문성 부족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번...
오송지하차도 침수, 인재였나...공사용 임시제방 낮았다 2023-07-16 18:56:46
점용허가를 받을 때 어떤 공사를 어떻게 할지도 당국에 알리게 되는데, 임시제방 건설이 필요한 공사 하천점용허가를 내준 당국과 미호천 관리를 위임받은 지자체가 위험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리했는지를 두고도 논란이 예상된다. 지자체와 관련해서는 폭우가 예보됐는데 지하차도 통행을 통제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