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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제자 추행 혐의…김태훈 전 세종대 교수 2심도 실형 2021-09-13 17:06:21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정계선)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내린 원심을 유지했다. 이외에도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명령을 확정했다. 1심이 끝난 뒤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김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
무죄→벌금형, 항소심서 뒤집힌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 공개' 2021-06-21 16:49:42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정계선)는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강민서 양육비해결모임(양해모) 대표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1심 재판부는 "양육비 지급의 필요성만 강조했을 뿐 허위인식까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1심 결...
아내 밥에 침 뱉은 변호사, 2심도 "재물손괴" 벌금형 2021-05-28 11:15:54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A(47)씨를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28일 집에서 아내가 전화통화를 하면서 밥을 먹는다는 이유로 "밥 처먹으면서 전화 통화하냐"며 욕설하고 아내 앞에 놓인 반찬과 찌개...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배드페어런츠' 운영자…檢, 벌금형 구형 2021-05-27 18:27:17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정계선 부장판사)는 27일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민서 양육비해결모임(양해모) 대표의 결심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 측은 "강 대표가 공연하게 사실을 올려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취지의 예비적 공소사실을 공소장에 추가하고자 한다"면서 "1심...
6살 아동 숨지게 한 '대낮 만취 운전자'…항소심도 징역 8년 2021-04-26 20:58:21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정계선 부장판사)는 26일 특정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A씨(58)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8년의 원심을 유지했다. 앞서 지난 1월1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권경선 판사)은 1심 재판에서 징역 8년을 선고했으나 A씨는 형량이...
6세 아동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뒤늦은 후회'…유족 "선처는 없다" 2021-04-08 18:56:23
10년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정계선 부장판사)는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A씨(58)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 받은 A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검사 측은 너무 가볍다고 각각 항소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9...
숨진 6세 아이 부모 "2번 죽였다"... 만취 운전자 반성문에 감형 2021-04-08 17:59:25
울서부지법 형사항소 1-3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59)씨 측은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요청했다. 앞서 김씨 측은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고, 1심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한 검찰은 형이...
굵은 허벅지 여성에 끌려 도촬…미수 그친 남성 `무죄` 2021-04-01 16:24:57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정계선)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이모(43)씨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해 2월 29일 카페 테이블에 앉아 있는 A(20)씨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려다 A씨 제지로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청순한...
[부고] 김종수 씨 별세 外 2021-01-06 17:39:33
스포츠투데이 부대표 모친상=6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02-2227-7590 ▶황사덕 前 한국상업은행 상무 별세, 조정숙 前 은평초등학교 교사 남편상, 황철규 국제검사협회 회장·병규 사업·필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부친상, 정계선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시부상=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35주까지 임신 모르다 사산한 20대…서랍에 시신 방치 '무죄' 2020-11-24 08:20:12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1부(성지호 정계선 황순교 부장판사)는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10일 새벽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36주 된 아이를 홀로 출산했다. 태아는 사망한 채 태어났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과 성관계 후 임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