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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 티웨이 상대로 '이사 선임'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 2025-02-05 20:59:18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규 이사회 구성을 목적으로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달 31일 대구지방법원에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정기주주총회 의안 상정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오는 3월 열릴 정기주총에...
영풍 소수주주 펀드 "주총서 독립성 있는 사외이사 선임하라" 2025-02-05 17:38:45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 이사를 선임해야 한다"며 "전문성, 독립성, 회사와의 적합성을 고려해 3인의 사외이사 후보를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머스트운용이 제안한 후보는 전영준 변호사, 박응한 알스퀘어 부문 대표, 지헌영 변호사다. 머스트운용은 이들이 주주권익 증진, 부동산 임대차 관리, 환경 분야에 각각 전문성이...
머스트운용도 영풍에 주주제안… "자사주 소각·액면분할 서둘러라" 2025-02-05 16:03:40
보유하고 있는 머스트자산운용도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에 주주제안을 했다. 3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고,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 등 주주 친화 정책을 하루빨리 실행하라는 내용이다. 머스트자산운용은 영풍에 주주제안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영풍은 우선 전영준 변호사, 박응한 알스퀘어 대표, 지현영...
송병준 컴투스그룹 의장, 12대 벤처기업협회장 단독후보로 2025-02-05 15:22:30
사유가 없다고 판단을 내리면 송 의장은 오는 19일 이사회와 28일 정기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선임된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차기 회장 후보 등록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없어 지난 달 재공고를 진행했다. 현 성상엽 회장의 임기는 이달 만료된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거래소 "상장폐지 기업 5곳 중 1곳 '결산업무 부실'…유의해야" 2025-02-05 13:46:50
주주총회 관련 실무 가이드라인을 숙지해 관련 내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에는 "결산 시기에는 투자 관련 중요 공시가 집중되고 상장폐지 등 중요한 시장 조치가 수반돼 예상치 못한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경영 안정성이 미흡하거나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에 투자할 경우...
역공 나선 최윤범 "영풍 거버넌스 문제 심각…집중투표제 도입" 2025-02-05 12:11:53
영풍정밀은 오는 3월 열리는 영풍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를 비롯해 현물 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등을 요구했다. 이날 영풍정밀은 영풍의 총 발행주식 6만6175주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로서 상법 제542조의6 제2항 및 제363조의2에 따른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알뜰폰 업계, 이달 중 20GB 월 1만원대 요금제 출시" 2025-02-05 09:00:01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스마텔 고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부터 향후 2년간 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 회장은 "알뜰폰을 더욱 알려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사람이 모두 알뜰폰을 선택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전파세 문제, 단통법 폐지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vs 어피니티, 13년 전 파트너 왜 악연이 됐나 2025-02-05 06:00:06
동의(주주총회 특별결의에서 주주의결권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 수의 3분의 1 이상)가 필요하다. 신 회장의 지분만으로는 역부족인 셈. 어피니티의 동의를 이끌어내야 하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교보생명은 “현재 IPO보다 지주사 전환을 먼저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어피니티와의 문제가...
송재혁 삼성전자 CTO, 차기 반도체협회장 내정 2025-02-04 18:29:40
초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송 사장의 회장 선출을 확정할 계획이다. 반도체산업협회장은 1991년 김광호 초대 회장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사장급 경영진이 번갈아 맡아오고 있다. 이번엔 송 사장이 단일 후보로 올라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반도체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단독] 최윤범의 반격… 영풍에 집중투표제 도입 주주 제안 2025-02-04 17:36:43
최 회장 측은 다음달 열리는 영풍 정기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를 도입하는 안건을 다루자고 주주제안을 했다. 최 회장 측은 영풍정밀과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을 통해 영풍 지분 15.15%를 보유하고 있다. 장형진 영풍 고문의 장남인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사장 등 특수관계인 보유한 지분(52.65%)에 비해선 턱없이 모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