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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항렬은 역사의 뒤안길로…막 내린 범현대家 1세대 2021-01-31 07:16:21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경우 이미 KCC는 큰아들인 정몽진 회장이, KCC글라스는 둘째인 정몽익 회장, KCC건설[021320]은 셋째인 정몽열 회장이 나눠 맡으며 승계 작업이 마무리된 상태다. 이밖에 성우그룹은 정순영 명예회장이 1997년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일선에서 물러나며 몽선(현대시멘트 회장), 몽석(현대종합금속...
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현대家 창업 1세대 시대' 막내려 2021-01-30 23:29:18
부인 조은주 여사와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3남이 있다. KCC 측은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하게 사양하고 빈소와 발인 등 구체적인 일정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평소 고령에도 건강했던 정...
'정주영 막냇동생' 정상영 명예회장 별세…범현대家 1세대 폐막(종합) 2021-01-30 23:16:35
아들인 정몽진 회장이 2000년부터 경영 일선에 나섰으며 현재 KCC는 큰 아들인 정몽진 회장이, KCC글라스는 둘째인 정몽익 회장이 맡고 있다. 독자 영역인 KCC건설은 셋째인 정몽열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등 이미 '교통 정리'는 마무리된 상태다. KCC 측은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를...
막 내린 현대가 창업 1세대…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종합] 2021-01-30 23:08:35
하는 KCC건설, 일본 아사히글라스와 함께 세운 자동차용 유리 생산업체 코리아오토글라스(KAC), 금강레저 등이 있다. 고인은 작년 말까지 매일 회사에 출근해 업무를 챙겨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은주 여사와 정몽진 KCC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3남이 있다. 이미경...
[2보] 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범현대家 창업 1세대 막내려 2021-01-30 22:46:12
실리콘, 첨단소재에 이르는 글로벌 첨단소재 화학기업으로 키워냈다. 작년 말까지 매일 회사에 출근해 업무를 봤을 정도로 창립 이후 60년간 업(業)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은주 여사와 정몽진 KCC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021320] 회장 등 3남이 있다. hanajjang@yna.co.kr...
대기업 오너 일가, 입사 5년도 안돼 임원 되고 14년만에 사장 2021-01-13 05:31:00
입사했고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정몽진 KCC[002380] 회장 등은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달았다. 자녀세대 중에서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 사장이 24세에 조선호텔 상무보로 입사했고,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004560] 사장이 29세에 기아자동차[000270] 이사로 입사해 20대에 별을 달았다....
[공진단]10월 8일 공시진단 리뷰...KCC글라스 2020-10-08 14:42:46
=합병이 되면 KCC그룹은 장남인 정몽진 KCC회장, 차남인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삼남인 정몽열 KCC건설 회장등으로 계열분리가 일단락 될 것입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완성차의 유리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사실상 현대기아차에 납품하면서 두 자릿수의 영업 이익율을올리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매출이 올라갈...
[단독 마켓인사이트] KCC, KCC실리콘 美 모멘티브에 넘긴다 2020-09-20 17:59:26
안팎의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모았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SJL파트너스의 임 회장이 KCC에 유리한 거래를 방관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며 “투자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하는 선관주의 의무를 지키지 않을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KCC서 떼내는 실리콘 사업, 美자회사 MOM홀딩에 넘긴다 2020-09-20 17:44:52
SJL파트너스는 나머지 50%-1주를 가지고 있다. SJL파트너스는 KCC와 공동으로 모멘티브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중앙회를 포함해 10곳 안팎의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모았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임 회장이 KCC에 유리한 거래를 방관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KCC, 실리콘 사업부문 물적분할 2020-09-17 17:58:46
KCC(회장 정몽진·사진)가 실리콘 사업부문을 분할해 자회사 ‘KCC실리콘’(가칭)을 설립한다. 실리콘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KCC는 1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회사 분할을 결의했다. KCC가 실리콘 사업부문을 떼어내 신설하는 KCC실리콘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