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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성폭행 가담 'JMS 2인자' 구속 2023-04-18 07:24:50
정범으로 판단, 방조 혐의가 아닌 준유사강간 혐의를 적용했다. 김씨는 정씨의 '후계자' 또는 '실세'로 알려진 인물로, JMS의 주요 지교회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사이비 종교 교주의 범행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정씨의 성폭행 범죄가 폭로되자 자신이 담당하는 경기...
연예인까지 낀 100억원대 '리딩 투자사기' 4명 실형 2023-04-15 07:59:40
형의 심부름을 하며 도와줬을 뿐 공동정범이 아닌 방조범이라는 주장을 폈으나 재판부는 공동정범으로서 죄책을 진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도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으려는 생각으로 투자에 대해 상세히 살피지 않고 피해금을 입금한 측면이 있으나 범죄단체 조직의 거짓 광고와 유인, 기망행위...
'강남 납치' 사인 마취제 중독…남편 살해 계획도 세웠다 2023-04-13 09:33:39
때 (교사범이 아닌) 공동정범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경우가 범행을 계획해 부부에게 제안했고, 이에 동의한 부부가 지난해 9월부터 모두 7000만 원을 범죄자금으로 이경우에게 건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에 성공해 자산을 불린 것으로 알려진 유상원, 황은희 부부는 2020년 투자한 P코인 실패의...
노조비 빼돌려 부동산 매수…월세까지 챙긴 노조위원장 2023-03-10 11:34:55
보도되자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그해 8월 횡령 혐의로 이씨와 배우자, 친형 등을 경찰에 고발해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이씨 배우자에 대해서는 공동정범으로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했다. 이씨는 이 사건과 별개로 건설 현장에서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거나 금품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전역 군 후임 협박해 죽음 내몰았다…20대 3명 실형 확정 2023-02-23 17:59:58
정범, 결과적 가중범의 인과관계 및 예견가능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1년 8월8일 군 복무를 같이한 피해자의 충남 서산 소재 주거지 옥상에서 손도끼를 들어 보여주며 '1000만원 지급' 각서를 쓰게 하거나 35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협박받은 당일 피해자는...
"성폭행 당했다" 전 연인 허위 고소한 '도도맘' 결국 유죄 2023-02-14 14:57:33
"정범이 없으면 교사범이 있을 수 없다"며 당시 입건되지 않았던 김씨를 자신이 고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약식 기소된 뒤 정식재판에 회부된 김씨는 지난달 12일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김씨의 변호인도 "상대방과 원만히 합의하고 (허위 고소를) 취소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날 김씨에 대한 판결이...
'그알' 나와 "변호사 죽였다" 자백했는데…법원에선 무죄? [오현아의 법정설명서] 2023-01-23 16:45:50
정범으로 체포돼 송환됐죠. 그리고 이 사건은 올해 1월 대법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무죄 취지 파기환송'. 2심에선 유죄가 인정돼 12년형을 선고 받았지만, 대법원에서 결과가 뒤집힌 것입니다. A씨의 자백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결과가 나온걸까요?A씨의 진술은 '구체적 사실'과 다르다?대법원은...
"밀어" 외친 무리 처벌하려면…CCTV서 구체적 상황 드러나야 2022-11-01 18:12:26
미는 행동을 유발했다면 이들과 공동정범으로 처벌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김희중 경찰청 형사국장은 “현장 목격자들의 진술 신빙성을 검토하는 단계”라며 “확인되면 강제수사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건물 진입을 막은 상인까지 전부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아직 이번 사건으로 경찰...
검찰, `법카 유용 의혹` 배모씨 기소…김혜경은 기소 여부는 추후 결론 2022-09-08 18:57:37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공모공동정범으로 함께 수사 중인 김혜경 씨에 대한 기소 여부는 추후 결론 낼 예정이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정원두 부장검사)는 이날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및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전 경기도청 별정직 5급 배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배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외에 업무상 배임 혐의도...
[속보] 검찰, '법카 유용 의혹' 배모씨 기소…김혜경은 추가 수사 2022-09-08 18:11:33
기소했다. 업무상 배임 혐의도 받고 있는데 검찰은 선거법 공소시효(9월9일)가 하루 남은 점을 고려해 해당 혐의를 먼저 결론내렸다. 앞서 경찰은 법인카드 직접 사용자인 배씨와 김씨 사이에 범행에 대한 묵시적 모의가 있었다고 보고, 김씨를 이 사건 공모공동정범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