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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못 쓴다…금융권 10년 묵은 '망분리 논란' 2024-06-03 17:51:17
금융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해외 금융사는 최신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활용하는데 국내 금융사는 업무용 프로그램을 서버에 직접 설치하고 일일이 업데이트하는 구시대적인 일만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단계적으로 규제 풀어야”규제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본격화하자 금융당국은 작년 9월 일부 예외를...
모든 알뜰폰 업체 정보보호인증 의무화 2024-05-27 18:13:31
모든 알뜰폰 사업자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고,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를 지정·신고하도록 할 예정이다. ISMS는 일정 수준 이상의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정부는 알뜰폰에 특화한 ISMS 항목을 개발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현재 22개사만 받은 ISMS 인증이 80여 개...
"부정가입 방지" 알뜰폰 금융권 수준 보안 인증 의무화(종합) 2024-05-27 11:31:48
모든 알뜰폰 사업자가 ISMS 인증을 받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지정해 신고하도록 해 알뜰폰 사업자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 알뜰폰사는 이통사의 망을 임대해 사용하기 때문에 비대면 개통 과정에서 이통사에 개통을 요청해야 한다. 이러한 점을 활용, 최종 개통 전 본인 확인 검증 과정을 한 번...
알뜰폰 '대포폰' 차단한다…모든 사업자에 ISMS 인증 도입 2024-05-27 11:00:07
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도 알뜰폰 부정 개통 방지를 위해 알뜰폰 시스템과 통신사 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가입 신청자를 한 번 더 확인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본인 확인을 우회한 타인 명의 휴대폰 부정 개통 가능성을 차단했다는 설명이다.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부정가입 방지" 알뜰폰 금융권 수준 보안 인증 의무화 2024-05-27 11:00:00
ISMS 인증을 받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지정해 신고하도록 해 알뜰폰 사업자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 제도 이행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알뜰폰 사업 등록 시 ISMS 인증계획과 CISO 신고계획도 제출하도록 의무화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알뜰폰에 특화된 ISMS 항목을 개발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IBM 부사장 "AI 안전성과 윤리가 기업 성공의 열쇠" 2024-05-23 15:43:47
겸 최고 개인정보보호 및 신뢰 책임자(CPTO)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IBM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리적 차원을 넘어 사업 성장을 위해서도 기업이 AI 윤리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몽고메리 부사장은 “AI의 진정한 발전 평가 척도는 기술 이상의 것”이라며 “AI가 우리의 과제를 해결하고...
HLB “FDA는 적이 아닌 파트너, 리보세라닙 승인 돕고 싶어해” 2024-05-23 13:46:31
장성훈 부사장, 정세호 엘레바 대표, 프랭크 지앙 항서제약 최고전략책임자(CSO), 한용해 HLB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했다. 지난해 5월 HLB는 FDA에 간암을 적응증으로 합성의약품 리보세라닙, 항서제약은 PD-1 항체 타깃의 바이오의약품 캄렐리주맙의 허가를 각각 신청했다. FDA는 지난 17일 HLB와 항서제약에...
중국 BYD, 1만달러짜리 EV로 내년 유럽 시장 공략 2024-05-22 20:14:46
9월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스텔란티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이 가격대 차시장을 중국 경쟁업체에 다 내줄 생각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보호무역주의가 이 경쟁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유럽 EV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전체 점유율은 약 7%였지만, 올해...
시부야로 간 K스타트업…"일본 기업과 손잡고 신산업 발굴" 2024-05-17 08:32:20
정보 보호 스타트업 오내피플은 20개 이상의 일본 기업과 서비스 도입을 논의 중이다. 올해 중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남정효 오내피플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는 “일본은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인식이 굉장히 높다”며 “오내피플을 통해 기업은 개인정보 보호에 드는 비용을 96% 이상 절약할...
가상자산 '공공의 적' 등극한 바이든…업계는 트럼프 편? 2024-05-16 19:08:01
통해 "SAB 121 폐지는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및 금융 시스템 보호에 방해가 될 것"이라면서 "이는 SEC의 능력을 부적절하게 제약할 수 있다. 무효 결의안이 올라온다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준 팩토마인드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은행 입장에서는 대차대조표와 자기자본비율을 관리해 재무 건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