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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내규 합리화 시행…현장 중심 책임경영 실현 2024-11-06 11:03:24
업무체계 혁신 TF를 구성했다. TF는 △입찰 참여 진입장벽 완화 △투명성 강화 △철도 안전성 제고 △업무 효율성 향상 등 4개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내규를 전면 재정비했다. 입찰 참여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정부 정책에 맞춰 유사 용역 수행실적의 배점 기준을 완화하고, 소기업의 공동도급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평가...
뉴욕증시, 미 대선 주시하며 상승…전국 맑고 쌀쌀한 날씨 [모닝브리핑] 2024-11-06 07:00:25
쿠르스크 이동"…우크라 "소규모 교전" 미국 정부는 최소 1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4일 브리핑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주 8000명의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갔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는 1만명에 달하는...
네타냐후 "신뢰 깨져"…가자 전쟁 이끈 갈란트 국방 경질(종합) 2024-11-06 04:40:35
행정부는 네타냐후 총리보다 비교적 온건한 갈란트 장관을 대화 상대로 선호한다는 평가가 나왔었다. 갈란트 장관은 경질 이후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스라엘의 안보는 항상 내 인생의 사명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 발표 약 10분 전인 오후 8시께 갈란트 장관을 직접 만나 몇 분간...
건전재정이냐 긴축이냐…與野 '예산전쟁 전초전' 2024-11-05 18:05:16
677조4000억원에 달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치열한 샅바 싸움을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안에 대해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민생과 미래 대비에 충실히 투자한 것”이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재정지출 감소와 부자 감세로 부족해진 세수가 재정을 위축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서울 그린벨트 12년만에 대거 푼다…서초에 2만가구(종합) 2024-11-05 17:10:18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신규택지 지정을 환영하면서도 또 다른 '베드타운'이 만들어지는 일이 없도록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산업용지와 자족 기능이 충분히 확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주민의견 청취 공고 즉시 개발행위 제한 국토부는 신규 후보지에서 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하게 시행하겠다는 점을...
4명 일하는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는 '5인미만 사업장'일까, 아닐까 2024-11-05 16:51:34
효과가 발생하여 근로자, 기업, 정부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같은 규모의 상시 근로자 수를 사용함에도 국내 기업의 경우 근로기준법의 적용이 배제되는 반면, 외국계 기업의 경우 국내 업무를 담당하지도 않는 외국 본사의 근로자 수까지 합산하여 근로기준법을 적용한다면 이는...
신규 택지 5만가구에 전문가들 "공급 의지 확인…시장 안정 도움" 2024-11-05 15:00:35
말했다. 이어 "현 정부의 '270만가구+α' 공급계획 측면에서 볼 때 이번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공급 물량은 상징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그린벨트 해제까지 도모해서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은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는 "현 정부 특징이 국공유지 활용을 많이 하는 것...
서울서 12년만에 그린벨트 풀어 2만가구 조성…공급 우려 선제 대응 2024-11-05 15:00:32
정부의 신규택지 조성 발표의 핵심은 수요가 높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규모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수도권 3기 신도시 공급 계획 등에도 '공급 절벽' 우려가 제기되며 부동산 가격 추가 상승에 대한 시장 불안이 커지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성격이다. 이를 위해 서울에서는 이명박 정부 이래...
정부, 서울 서초 포함 수도권 4곳에 신규택지 조성…5만가구 공급 2024-11-05 15:00:03
한편 역세권 중심으로 자족·업무시설을 중점 배치해 상업·문화·생활시설이 연계된 지식 융합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 지구는 친수공간이 풍부해 정주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대변인·인사팀장에 35세…예상 뒤엎은 '파격' 인사에 탄성 [관가 포커스] 2024-11-05 14:55:00
또 다른 파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신임 인사팀장엔 이지현 도시계획국 교통계획과 사무관이 전격 발탁됐다. 이 신임 팀장은 행시 60회로, 1989년생이다. 김 대변인과 동갑이다. 2018년 행복청 입직 후 도시계획국에서 줄곧 근무했다. 신임 인사팀장은 행복청 내부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됐다. 이 팀장은 입직 후 도시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