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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공구거리에 개방형 녹지 갖춘 33층 업무시설 조성 2024-04-04 14:12:54
237번지 일대 ‘수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 인근에 있는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있다.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오랜 기간 개발이 지연돼 왔다. 시는 기존 도심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청계천 공구거리, 33층 업무시설로 탈바꿈 2024-04-04 11:26:59
237번지 일대 '수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곳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 지역으로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해당 구역 내 기존 도심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방식을 도입하고 공공임대산업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 ...
[단독] 힐튼호텔 문화재 심의 통과…서울역 일대 '천지개벽' 2024-04-02 14:55:46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봉래3지구의 정비계획 변경안이 가결됐다. 이 구역의 노후·불량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96%에 달한다. SK디앤디는 국민연금과 함께 설립한 리츠인 DDVIC 1호를 통해 부지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말에는 호암아트홀이 있는 옛 중앙일보 빌딩이 완전히 철거된다. 업계 관계자는 “연내...
자취 감췄던 도심 쓰레기통…예뻐져서 돌아온다 2024-04-02 13:56:49
시 빗물받이 배수 불량을 막기 위해 꽁초 수거함 확대 설치·휴대용 재떨이 보급·꽁초 수거보상제 등 다양한 대책을 검토·도입한 바 있다. 시는 우선 마포구 홍대입구와 종로구 종각 젊음의 거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식당가·관광지에 담배꽁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거리에서 쓰레기를 버릴 데가...
발산역 인근 15층 주거복합건물…신정네거리 역세권엔 704가구 2024-04-01 11:02:45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통해 2만 3,176.5㎡에 아파트 8개동, 지하5층·지상 20~27층 규모의 총 704가구(분양주택 505가구, 장기전세주택 199가구)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시설과 공원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높을...
서울 쌍문·장안동 등 6곳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2024-03-29 09:49:36
정릉동 898-16일대는 열악한 저층 노후 불량 주택 밀집 지역이다. 경관 지구 높이 규제 완화 계획에 따라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 구역들은 올 상반기부터 신통기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통기획이란 정비 계획 수립 단계에서 공공성과 사업성 간 균형을 이룬...
5인승 이상 승용차, 12월부터 '이것' 없으면 안 된다 2024-03-24 21:08:47
등 기계적 요인과 정비불량 등 부주의,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현행 규정은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를 7인승 이상 자동차로 제한해 왔다. 설치의무를 확대하는 개정 규정은 올해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와 소유권이 변동돼 '자동차관리법' 제6조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부터...
서울역 앞 봉래동에 27층 빌딩 2024-03-21 17:49:28
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4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6%에 달해 건축물 안전과 도시경관 저해 우려가 컸던 곳이다. 도계위는 개방형 녹지 도입, 가로지장물 이전, 공공기여 등을 조건으로 용적률 1187.3% 이하, 높이 139.2m 이하를 허용했다. 주요...
서울역 인근 봉래구역에 27층 높이 업무시설 들어선다 2024-03-21 10:14:09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역 전면에 위치한 이번 대상지는 4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6%에 이르는 지역으로 건축물 안전, 도시경관 저해 등을 고려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정비계획안에는 개방형녹지 도입, 가로지장물...
SH공사, '백사마을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인가 완료 2024-03-20 16:23:26
주거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린 백사마을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고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백사마을 재정비는 인근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꼽혀 왔다. 이번 사업으로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원 18만7979㎡ 부지의 노후·불량건축물이 총 2437호(분양 1953호, 임대 484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