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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 내려놔야" 2024-09-01 11:27:41
회의를 열고 9월부터 의료인력 수급과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마련해 의료계가 참여 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규모에 대한 조정도 이뤄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1509명인 2025학년도 증원분은 조정이 불가능하지만 그 이후 정원 조정에 대해선 가능성이 열려...
뇌·췌장암 수술 등 800개, 하반기부터 수가 올린다 2024-08-30 17:57:40
의대 정원(5058명)을 재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도 재차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료계가 추계조정시스템 활용에 동의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다면 (의대 정원 재조정) 논의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이번 개혁안 논의엔 대한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등이 참여했지만...
중증수술·마취 등 3000여개, 2027년까지 수가 대폭 인상 2024-08-30 17:48:50
6개의 고보상 분야는 수가 조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전공의의 연속 수련시간 상한을 현행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주당 수련시간은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줄인다. 전공의를 가르칠 지도전문의에게는 1인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의료인력 수급 추계를 전담하는 기구도...
"2026년 의대 정원 논의 가능"…의료인력 논의기구 출범 2024-08-30 14:34:45
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올해 안에 출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의료계가 참여해 대안을 제시할 경우 2026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도 내놨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속보] 2026년 의대정원 논의…의료인력 추계·조정 기구 연내 출범 2024-08-30 13:42:55
2026년 의대정원 논의…의료인력 추계·조정 기구 연내 출범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연내 의료인력 조정 논의기구 출범…2026년 의대 정원 논의될 수도 2024-08-30 13:07:37
추계·조정을 논의할 회의기구를 구성한다.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해 대안을 제시한다면 2026년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제6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의료개혁특위는 의료인력 수급·추계...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 제안, '尹·韓' 갈등으로 번지나 2024-08-28 17:01:03
나선 데에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2025년도 정원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의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증원 보류는 당연하며, 2025년도 증원을 속히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2026년 증원은 당연히 보류해야 하고 2025년도 (증원도) 조정해야 한다"며 "아니면...
성균관대학교, 의예과 110명 선발…자유전공·양자정보공학과 신설 2024-08-28 16:35:30
정원 조정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수시 모집에서 1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부종합전형 탐구형 114명, 논술위주전형 30명, 학생부교과전형 20명, 정원 내 기회균형전형 6명 등이다. 올해 신설된 양자정보공학과에서 내년에도 28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학생부종합전형 탐구형 13명, 학생부종합전형 과학인재 5명,...
정부 "지금 의료개혁 포기하면 미래엔 더 큰 비용 지불해야" 2024-08-28 10:33:52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내후년 의대 정원은 2000명으로 하되,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할 경우 객관적·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정부의 방침을 고수한 것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해 당사자들의 저항이 있어도 반드시 의료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덕수...
내년 예산 3.2% 늘어난 677조원...내수 부진에도 허리띠 졸라맸다 2024-08-27 15:05:34
조정을 단행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 예산'도 추진했다. 이렇게 확보한 예산은 민생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미래 도약을 위한 체질개선과 구조개혁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약자복지', '경제활력 확산', '미래 준비하는 체질개선',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