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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엔텍, 영광낙월 해상풍력에 공급할 모노파일 첫 출하 2024-07-25 15:00:01
업체인 GS엔텍은 25일 울산 용잠공장에서 '영광 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공급하는 모노파일(Monopile) 1기를 성공적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모노파일은 대형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형 구조물로,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를 위한 지지대 역할을 한다. GS엔텍이 이번에 출하한 모노파일은 100㎿(메가와트) 이상...
하와이안항공, ESG 활동 보고서 '쿨리아나 리포트 2024' 발간 2024-07-25 10:12:46
하와이주 유일한 정유업체 '파 하와이'와 함께 하와이 내 SAF 생산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가볍고 연료 효율성이 높은 신형 항공기 도입에도 박차를 가한다. 하와이안항공은 구매 계약을 완료한 총 12대의 보잉 787-9 드림라이너 중 첫 번째 항공기의 운항을 시작했다. 오는 2027년까지 나머지 10대를...
"하반기 유통·석유화학·이차전지·건설 신용 전망 부정적" 2024-07-23 15:32:39
'긍정적', 자동차부품, 정유, 철강 기업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완성차 기업의 우수한 이익 창출력과 재무 구조가 계속될 것"이라며 "조선업은 수주 잔고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라 수익성도 지속해서 개선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또 "정유 산업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벌써 곡소리?"…삼전·SK하이닉스 빼면 2분기 실적 전망 '우울' 2024-07-23 08:49:56
보인다"고 전망했다. 반면 2차전지, 인터넷, 화학, 정유 업체들의 실적 눈높이는 낮아졌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앞서 지난 8일 2분기 실적을 내놓은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6% 감소한 195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포스코홀딩스와 삼성SDI의 영업이익 추정치도 한 달 새...
금융·서비스로 유명한 싱가포르가 제조업 강국이라고? 2024-07-22 16:16:00
독일(18%)과 비슷한 수준이다. 반도체, 바이오, 정유, 해양플랜트, 전기차 등 다양한 업종의 제조시설이 시 외곽에 다수 자리 잡고 있다. 싱가포르 제조업의 경쟁력이 높다는 얘기다. 왜 그럴까. 첫째, 싱가포르는 1965년 독립을 전후해 노동집약 제조업 육성을 시도했다. 높은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기도 ...
민준선 대표 "기업 몸값 높이는 밸류업 장인 역할 하겠다" 2024-07-22 16:14:16
민 대표는 “플랫폼, 정유, 석유화학 사업을 하는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전망이 밝은 반도체, 자동차, 방산, 조선 업체들의 ‘크로스보더 딜(국경을 넘는 거래)’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업 주기가 짧아지고 인공지능(AI) 등의 기술 발전이 격변하면서 중소·중견기업...
'탄소감축 시급' 항공업계 대체연료 확대…보잉 "2030년 100%로" 2024-07-20 09:01:00
회원국들의 SAF 개발·사용 협력 주도, SAF 공급을 늘리기 위한 정유업체들과의 차세대 기술 실증 협업, SAF 호환성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등이 그 내용이다. 보잉은 또 2022년 이후 총 760만갤런(1갤런=3.8L)의 SAF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다만 아직은 기존 항공유보다 2∼5배 비싼 가격과 수요에 비해 턱없...
MS발 대란에 국내 항공·게임도 피해…반도체·공공기관 '정상'(종합) 2024-07-19 18:16:43
인한 영향은 없는 상태다. 또 자동차, 배터리, 정유·화학, 철강, 조선, 상사, 방산, 건설 등 주요 업계도 현재까지 보고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보안 문제로 국내 기업 대부분은 자체 서버나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인터넷망과 독립된 폐쇄망에...
"SK이노·E&S 합병으로 미래 에너지 선도…2030년 영업익 20조원" 2024-07-18 17:24:48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사에 배터리, LNG, 정유, 석유화학을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 대표는 구체적인 합병 시너지로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기술과 SK E&S의 액침냉각 기술을 꼽았다. 그는 “두 기술을 합치면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다”며 “이 사업 하나로 2030년 연...
[사설] 소액주주 배려한 SK이노 합병…배터리 캐즘 극복 계기 삼길 2024-07-18 17:18:01
에너지기업이 탄생한다. 정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등의 사업을 한 회사 안에서 영위하게 돼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2차전지 업체 SK온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것도 가능해진다. SK온은 지분 89.5%를 보유한 모기업 SK이노베이션의 적극 지원 아래 지금까지 20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이번 합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