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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라이벌' 헤일리도…"美 위해 그와 함께해야" 2024-07-17 17:56:36
많았다”며 “우리는 미국을 계속 강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하는 데 동의했다”고 했다. 헤일리 전 대사에 이어 나온 디샌티스 주지사는 “바이든은 미국을 실패로 이끌었다”며 “공화당원들이여, 바이든을 지하실로 보내고 트럼프를 백악관으로 돌려보내자”고 독려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11월 전 금리인하 안돼…JP모간 다이먼, 재무장관 검토" 2024-07-17 17:45:33
높였다”고 깎아내렸다. 그러면서 IRA를 “새로운 녹색 사기(green scam)”라고 했다. 다만 IRA 지원금 일부가 ‘친공화당’ 주(州)로 가는데도 폐기할 것이냐는 질문엔 “풍력 같은 것을 말하느냐”며 “풍력 문제는 엄청난 지원금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김은정 기자 surisuri@hankyung.com
'새대가리' 조롱받던 헤일리도…"강력 지지" 트럼프 찬가 2024-07-17 13:30:10
제한하지 않는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을 위해 오후 8시 이후 행사를 줄이고 수면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 비꼬은 것이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우리는 미국을 무너지게 둬서는 안된다"며 "미국을 위해 싸우고, 싸우고, 싸울 후보를 뽑자"고 독려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자수성가형 젊은 파트너 택한 트럼프…승부처 '러스트벨트' 공략 2024-07-16 18:11:20
공화당표 버니 샌더스’는 필요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밴스 의원을 ‘트럼프 아바타’로 비판하고 있다.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밴스 의원을 평가해달라’는 기자들의 요구에 “현안에 있어 트럼프의 복제인간(클론)”이라며 “차이를 전혀 모르겠다”고 쏘아붙였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러닝메이트는 39세 '리틀 트럼프' 2024-07-16 17:53:36
말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형사 기소된 4건 중 핵심 사건에서 승리하며 사법 리스크를 일부 털어냈다. 플로리다주 남부법원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기 중 취득한 국방 기밀문서를 퇴임 후 유출해 자택에 불법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소송을 기각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믿었던 노조마저 등돌렸다…바이든 '사면초가' 2024-07-16 17:52:06
칭찬했다. 그는 “우리는 어느 정당에도 종속되지 않는다”며 “우리가 알고 싶은 유일한 것은 미국 노동자를 돕기 위해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브라이언 회장은 8월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연설이 예정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대세론'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39세 밴스 상원의원 지명 2024-07-16 05:16:45
미시간, 위스콘신, 오하이오, 미네소타주 등지의 노동자 및 농민들에게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도파 인물 대신 강경 보수파인 밴스 의원을 지명한 것은 지난 13일 피격 사건 이후 대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총격 테러'…美 대선판 요동 2024-07-14 17:57:58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격 사건 후 성명을 내고 “우리는 하나의 나라로 단결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시장도 영향권에 들어간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총격 사건 이후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94% 뛴 개당 6만173달러(약 8285만원)에 거래됐다. 뉴욕=박신영/워싱턴=정인설 특파원 nyusos@hankyung.com
트럼프 '불끈 쥔 주먹'에 지지층 결집…공화당 "사실상 선거 승리" 2024-07-14 17:53:34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 나서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고 역설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세가 결집하고 공화당 전당대회가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해 다른 사안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피격으로 대선에 상·하원도 이긴다"…신난 美공화당 2024-07-14 13:24:29
하원의원(공화·조지아주)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총격에 대한 명령을 내렸다"는 음모론을 퍼트리기도 했다. 폴리티코는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 요구는 공화당 뿐 아니라 민주당에서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건의 전말과 진실에 대해 정확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