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국내 트위터 최다 언급 '코로나19'·'대선'·'화천대유' 2021-12-10 10:10:49
질병관리청장이 2위,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가 3위였다.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4위, 양궁 안산 선수가 5위로 많이 언급됐다. 국내 화제의 정치인 1위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올랐다. 2위는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인물에 올라 5년...
'오징어 게임' 올해 구글 검색어 한국 3위·세계 9위 2021-12-09 10:04:21
많이 검색됐다. 2위는 '도쿄 올림픽', 3위는 '학교 폭력 실태 조사', 4위는 '정인이 사건', 5위는 '이루다'였다. 뉴스 분야 세계 검색어 1∼5위는 '아프가니스탄', 'AMC 주식',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도지코인', '게임스탑'이었다. 영화 분야...
[생글기자 코너] 잔혹 범죄·청소년 범죄 처벌 엄중해야 2021-12-06 10:00:24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살해한 양모 장모씨에 대한 항소심이 지난달 있었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장씨는 항소심에선 징역 35년으로 감형을 받았다. 여론은 들끓었다. 말도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를 죽인 잔인한 범죄에 대해 처벌 수위를 낮춰줬기 때문이다. 살인범이라고 해서 모두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선고해야...
'정인이 사건' 대법원 간다…검찰·양부, 2심 판결 불복 상고 2021-12-02 20:30:04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생후 16개월 정인이 사건'이 결국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검찰은 2일 사건을 심리한 서울고법 형사7부(성수제 강경표 배정현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고, 양부 안씨 측도 징역 5년에 불복해 상고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양모 장모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양부 안모씨에게 징역...
프로듀서 박원 "정인, `값` 자신의 곡으로 소화...어떻게 부를지 기대 많았다" 2021-12-02 13:00:11
"정인이 부른 `값`을 들었을 때 어땠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정인 누나의 목소리는 따뜻하고 애절하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다. 처음부터 걱정보다는 `어떻게 불러주실까` `어떻게 표현할까`하는 기대감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원은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정인 누나는 저의 기대를 뛰어넘기도 예상을...
경찰 면책규정 둘러싸고 찬반 공방 2021-11-30 17:55:04
정인이 사건’이 불거진 뒤 본격화됐다.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 출동하더라도 소송 우려 탓에 아이와 부모를 분리 조치하기 쉽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된 게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인천의 한 빌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을 때 경찰관이 권총과 테이저건을 갖고 있었는데도 피해를 막지 못하면서 면책 규정 논의에 불이...
정인이 양모 35년형?…11년 형기 채우면 가석방도 가능 [법알못] 2021-11-29 17:12:56
맘카페를 중심으로 정인이 양모의 감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A 씨는 맘카페에 "형기 동안 난폭하고 추악한 본성을 철저히 숨기고 현란한 혓바닥으로 참회를 노래하면서 착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모범수가 되려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A 씨는 그간 양모에 대해 사형선고를 내려달라고 사법부에...
‘감성 장인’ 정인, 29일 이별 발라드 신곡 `값` 발매 2021-11-29 16:20:10
가수 정인이 신곡 `값`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인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값`을 발매한다. 정인의 신곡은 지난 2019년 발매된 `사랑 그 깊은 곳` 이후 약 2년 만이다. 정인은 그동안 ‘미워요’, ‘장마’, ‘오르막길’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정인이 양모, 35년형으로 감형 2021-11-26 17:46:51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장모씨가 항소심에서 유기징역으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 강경표 배정현)는 26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과...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35년…2심서 오히려 형량 줄어든 이유 2021-11-26 12:36:50
마련하는 등 사회적인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씨의 형량이 1심보다 가벼워지자 재판을 지켜보던 일부 방청객은 고성을 지르며 불만을 드러냈다. 한 방청객은 "(장씨) 네가 죽고 정인이를 살려내라"며 장씨를 손가락질했다. 법원 밖에서 양부모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던 시위자들은 길거리에 드러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