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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CEO, 올해 목표로 'AI사업 성과' 한 목소리 2025-01-02 15:29:07
핵심 가치로는 ‘고객 감동’을 꼽았다. 홍 대표는 “고객의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개선하는 데에서 나아가 고객이 ‘와우’ 할 만한 포인트를 발굴해야 한다”며 “고객 관점으로 눈높이를 높이고 남들이 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차별적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김영섭 KT 대표 "MS 협업으로 B2B 사업 성과내야" 2025-01-02 14:59:42
추진 중이다. 또 다른 중점 목표로는 미디어 사업 혁신을 꼽았다. 김 대표는 “미디어 사업을 통신, IT에 이은 핵심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나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경영 관리 측면에서는 AI와 IT 기술을 접목해 현대화된 시스템을 만들어 변화의 속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계열사 33곳 정리…카카오 '문어발 확장' 멈췄다 2025-01-01 17:05:10
과제로 AI 서비스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AI 비서 ‘카나나’를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 국민 AI 생활화’를 이끌 서비스를 순차 공개한다는 목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나나 외에도 카카오톡 내 AI를 접목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노인·청소년, 데이터 공짜로 줘라"…포퓰리즘 부담 민간에 떠넘긴 野 2024-12-30 18:25:37
나온다. 미국은 정부가 운영하는 기금인 ‘유니버설 서비스기금(USF)’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통신 요금 감면이나 복지 정책을 펴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통신복지 기금 확보를 위해 통신사 외에 글로벌 빅테크와 인터넷 기업 등의 분담금 기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배성수/정지은 기자 baebae@hankyung.com
네이버 지도, '방한 외국인 필수앱' 노린다 2024-12-30 15:49:50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며 “더 많은 외국인 이용자가 여행 준비 단계에서부터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활용 가이드를 리플렛 형태로 제작해 인천공항 관광 안내소, 공항철도 안내소, 명동 웰컴센터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오픈AI표' 휴머노이드 나오나…해체 3년 만에 로봇팀 재시동 2024-12-25 17:19:38
분야의 기술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0월 투자받은 66억달러(약 8조7500억원)를 휴머노이드 개발 관련 기업을 인수하는 데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 칩을 자체 개발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11번가 뗀 SK플래닛, '짠테크 앱'으로 활로 찾기 2024-12-25 17:19:07
포인트 플랫폼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다. 내년을 기점으로 SK플래닛이 쇄신을 본격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SK플래닛은 지난달 투자 분석·전략 전문가로 꼽히는 유재욱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40대 젊은 최고경영자(CEO)로 주목받는 유 대표는 SK그룹에서 투자분석담당을 맡아왔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韓 벤처기업 매출 242조원…전체 고용 인력 93.5만명 달해 2024-12-25 15:56:59
매출의 4.6%를 연구개발(R&D)에 투입하는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대기업(1.8%)보다 2.6배 많은 수준이다. 벤처기업은 신기술과 노하우를 개발하고 기업화하는 기술 집약형 기업을 일컫는다. 벤처투자 기관에서 투자받은 금액이 자본금의 10% 이상인 회사를 벤처기업으로 분류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NASA 탐사선, 태양 대기 '터치'…코로나 진입 2024-12-25 14:05:59
비행을 할 예정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에서 파커 태양 탐사선 임무를 관장하는 닉 핑카인은 “인간이 만든 물체가 항성에 이처럼 가까이 다가간 적이 없다”며 “임무에 성공한다면 예전에는 입수하는 게 불가능했던 관측 자료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中 어디서나 네이버페이 쓴다…이용자 10억 위챗페이와 동맹 2024-12-24 17:00:01
주고 있다. 9월 사우디에 중동총괄 법인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내놓는가 하면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과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투자·지원 프로젝트인 ‘D2SF’는 미국 AI 스타트업 클레이디스와 예스플리즈에 수억원을 투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