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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에게 최재경 소개했다" 증언 2023-05-09 15:01:41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뇌물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4년 이후 최 전 수석을 이재명에게 소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남시) 수내동에 있는 복집 제일 끝방에서 만났다"며 "최 전 수석이 이 전 대표에게 다른 분을 소개하면서 종종 뵀다"고도 했다....
[속보] 법원, '이재명 불법 대선자금' 김용 보석 석방 2023-05-04 13:41:44
6개월 구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도 보석 청구 인용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그는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제공한 대신 428억원 가치인 민간 업자 보통주 지분을 나눠 받기로 한 혐의를 받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이쯤 되면 송영길이 선녀"…이재명과 비교되는 까닭 2023-04-24 13:40:17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남욱, 김인섭, 이화영 등 수십 명이 구속됐고, 무엇보다 고(故) 김문기, 유한기 씨 등 관련자의 죽음만도 5건에 이른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래도 이 대표는 당대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구속을 피하려고 민주당 의원들을 동원해 불체포 특권을 누리고 있다"며 "과연 누가 탈당하고 자진해...
[속보] 법원,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보석 허가 2023-04-21 11:25:54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21일 정 씨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정 씨는 대장동 개발사업 비리에 연루돼 지난해 12월 9일 구속됐다. 정 씨는 2013년 2월∼2020년 10월...
[속보] 검찰, '백현동 개발 로비스트' 김인섭 구속영장 2023-04-12 10:20:10
부동산 개발업체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정모씨에게 77억원과 공사장 식당(함바식당) 사업권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는다. 검찰은 김 전 대표가 2015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과 정진상 정책비서관, 담당 공무원 등에게 청탁해 이 부지의 용도를 한꺼번에 4단계(자연녹지지역→준주거지역) 높이는...
유동규 "이재명 성남시장 되면 정치자금 최소 10억 만들기로" 2023-04-11 15:08:38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정진상씨의 네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0년 이 대표가 성남시장 선거를 준비하던 시기에 대해 진술했다. 그는 정진상씨, 김용씨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정치적 자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당선되면 최소한 10억은 만들자'는 얘기를 했다"며 "종업...
검찰, '백현동 특혜 로비스트' 김인섭 조사…"구속영장 검토" 2023-04-10 18:06:28
전 대표와 김씨가 2015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과 정진상 정책비서관, 담당 공무원 등에게 청탁해 4단계(자연녹지지역→준주거지역) 용도 변경을 성사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임대주택 공급 계획이 100%에서 10%로 축소되고, 나머지 90%는 수익성이 높은 일반 분양 아파트로 대체된 과정에도 김 전 대표 등의 로비가...
이재명 "골프사진은 '조작'"…국힘 "1년 365일 만우절" 2023-04-01 13:53:55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알리바이가 이 대표의 가식과 포장만 드러내고 있다"며 "정 전 실장은 재판에서 성남시에는 CCTV가 설치돼 있어서 뇌물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아니라며 범죄 혐의를 부인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하지만 검찰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정 전...
검찰 "이재명, 공약 위해 대장동개발 공익 포기" 2023-03-29 21:07:45
입수한 검찰의 이 대표 및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공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해 “대장동 개발사업을 공약 달성을 위한 수단적인 수익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시장의 각종 인허가권을 투입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며 각종 공익적·정책적 대안을 포기·희생시켰다”고 기재했다. 검찰은 환경을...
정진상 "CCTV 있어 뇌물 못 받아"…유동규 "가짜 카메라인 걸 알면서" 2023-03-29 18:01:45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측이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의 첫 번째 재판에서 성남시청 내 정씨 사무실에 있던 CCTV 작동의 진위를 놓고 다툼을 벌였다. 정씨 측은 “CCTV가 설치된 시청 사무실에서 금품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그 CCTV는 가짜”라고 반박했다. 정 전 실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