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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신년 화두 "안전과 변화" 2019-01-02 17:26:18
변화였습니다.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 주택경기가 위축돼 과거와 같은 호경기는 기대하기 어렵고, SOC 시장도 여전히 힘들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투명한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영호 삼성물산...
"위기의 건설업…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자" 2019-01-02 17:16:58
건설시장이 어려울수록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은 “올해 주택 경기가 위축돼 과거와 같은 호경기를 기대하기 힘들고, 해외에선 기존 주요 시장인 중동의 비중이 축소된 탓에 중국 업체들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놓고 경쟁 중”이라며 “건설업종에선 사람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1-02 15:00:02
아파트값 8.03% 올라 190102-0598 경제-015514:17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시장 1위 되찾고 건설명가 재건하자" 190102-0601 경제-015614:19 쌍용차, 지난해 14만3천대 판매…0.3% 감소 190102-0604 경제-015714:21 [고침] 경제 ([신년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190102-0609 경제-015814:26 "광주형일자리 협상 곧...
[신년사]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시장 1위 되찾고 건설명가 재건하자" 2019-01-02 14:17:49
[신년사]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시장 1위 되찾고 건설명가 재건하자"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만의 강한 프라이드와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건설명가를 재건하자." 지난해 말 현대자동차[005380]에서 현대건설[000720]로 자리를 옮겨 '건설맨'이 된 정진행 부회장의 첫 다짐이다. 정 부회장은 2일...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올해 목표는 `건설명가 재건`" 2019-01-02 11:11:33
정진행 부회장은 "올해 국내는 물론 해외도 시장환경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문성 배양과 열린 소통문화 확립, 국민적 신뢰 구축을 당부했습니다. 아래는 정진행 부회장의 신년사 전문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과...
홍보맨 전성시대…10대그룹 주요 계열사서 5명 사장 승진 2018-12-21 17:55:58
‘전략·기획통’이던 정진행 사장이 현대건설 부회장으로 영전하면서 과거 10년간 담당했던 업무를 공 사장에게 물려줬다. 김동섭 사장도 이번 인사로 그룹 캐시카우인 sk하이닉스에서 홍보, 대관, 법무, 특허, 사회공헌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최선목 사장도 지난 7월 승진한 뒤 홍보 외에 그룹 브랜드...
현대차그룹 '세대교체'…정의선 친정체제 구축 2018-12-12 17:48:49
사상 첫 외국인 연구개발본부장이다. 정진행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사장(63)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현대건설로 이동했다. 정 회장 둘째 사위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58)과 윤여철 현대차 노무담당 부회장(66)은 유임됐다.20여 명의 사장단 중에선 5명이 퇴진했다. 여수동 현대차 기획조정2실장(부사장·57)과 공영운...
50代 경영진 대거 전진배치…정의선의 '뉴 현대차' 가속페달 2018-12-12 17:41:39
그룹의 ‘얼굴’ 역할을 해온 정진행 사장(63)은 부회장으로 승진, 현대건설로 옮겼다. 그는 2011년부터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맡아 각종 대외 현안을 무난하게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그룹 내 부회장단은 정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7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사장단 5명 경영일선 퇴진현대차그룹은...
건설사 재무통 '후퇴' 해외통 '전진배치' 2018-12-12 17:14:47
현대자동차에서 7년간 전략기획을 담당했던 정진행 사장이 맡게 됐습니다. 업계는 정 부회장이 박동욱 사장과 함께 투톱 체제를 꾸리고 국내 주택사업과 숙원사업인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점쳤습니다. SK그룹은 안재현 SK건설 글로벌비즈대표를 SK건설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안 대표는 SK그룹 내에서도...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보임 2018-12-12 10:33:39
현대차그룹이 전략기획담당 정진행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건설 부회장으로 보임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1978년부터 1988년까지 현대건설에 근무했으며, 지난 2011년 현대자동차 사장으로 승진한 뒤 7년8개월 간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아래는 정 부회장의 주요 약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