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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민족 사학 고려대 캠퍼스 다녀왔어요 2024-06-02 23:36:05
주니어 생글 기자들은 고려대 재학생인 홍윤성(정치외교학과 3학년)·조효림(노어노문학과 2학년) 홍보 대사와 함께 캠퍼스를 둘러봤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부 잘하는 꿀팁’도 얻었다. by 유승호 기자 김연아 선수도 고려대 출신이래요 박서진 주니어 생글 기자 양산 증산초 6학년 고려대의 첫인상은 ‘해리 포터...
尹 지지율 여기는 '최저' 저기는 '상승'…뭘 믿어야 하나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6-02 06:37:01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갤럽 조사에서는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40% 아래로 떨어졌다. 자칭 보수라고 판단하는 사람들 내부에서 38%가 나온 것"이라며 "지지층에서 40%가 붕괴하면 그다음부터는 걷잡을 수 없어질 우려가 있다. 그전에 상승 요인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채상병 특검법 거부,...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검색어 1위가 '버닝썬'…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5-26 13:56:02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문 전 대통령 파장은 민주당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 것"이라면서 "김정숙 여사의 등장으로 김건희 여사 이야기가 쏙 들어가는 효과가 생겨버렸다. 왜 이러한 시점에서 회고록 출간 등 행보를 보이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경제 좋아진다는데 체감은…" 尹 부정평가 이유 '1위'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5-25 17:54:54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경제 부문에 대한 평가는 현 시점보다 시간이 지나서야 재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면서도 "다만 전반적인 국정에 있어서 총선 이후 쇄신이 됐다는 이미지를 잘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채상병 특검 관련해서는 보수층에서도 찬성론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기사에 언급된 여론 조사는...
또 '당원권 강화' 외친 이재명, 속내는 2024-05-23 18:42:59
확대하려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계속해서 당원 직접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것은 당내 소수의 강한 지지층을 통해 (이 대표의) 당내 영향력을 넓히려는 의도 아니겠냐”며 “모든 게 딱 떨어져 일목요연하게 가는 건 전체주의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
새 세종연구소장에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2024-05-21 14:42:15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전임이었던 이상현 세종연구소장은 이달 말 퇴임한다. 정식 임명까지 외교부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다. 김 교수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외교안보연구소 북미유럽연구부장을 맡고 있다. 한·미동맹과...
'대통령 동기' 주중대사, '갑질의혹' 징계 안받아 2024-05-07 17:28:48
15일부터 베이징에 감사팀 3명을 보내 열흘에 걸쳐 사실관계 등을 조사했다. 해당 기간 10여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충암고 동기 동창으로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출신인 중국 정치경제 전문가다. 그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정책 자문을 했고, 2022년 6월...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의혹'에…외교부 "징계 사안 아냐" 2024-05-07 16:05:58
'불문'으로 종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대사는 지난 3월 28일 입장문을 태고 "언론의 보도 내용은 일방의 주장만을 기초로 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충암고 동창이다.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대선 때 윤 대통령에 정책 자문을 했다. 그해 8월 제 14대...
추미애도 尹 연설문 찢을까…'한국판 낸시 펠로시' 예고 [이슈+] 2024-05-01 14:00:01
당선인에게 환호하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여야의 갈등을 중재하기는커녕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여 투쟁을 예고한 추 당선인의 국회의장 당선 시 22대 국회는 초장부터 강 대 강 대치 국면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국회법 제20조의2는 국회의장의 당적 보유를 금지하고 있지만, 정치적 중립...
"친윤·친문 이제 그만…與, 정책으로 싸우는 계파 왜 없나" 2024-04-29 17:40:16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당이 정당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대통령이나 용산 눈치만 보며 따라갔다"며 "정당 정치를 복원하고, 정당으로서 역할과 책임성을 강화해 지금의 수직 구조를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 지역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당 안팎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