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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혹 제거 받으려다 다리 절단된 환자…의사는 집행유예 2024-09-02 23:41:54
8월 자신이 운영하는 정형외과에서 B씨의 왼쪽 무릎 뒤 물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면서 오금동맥을 파열시켰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결국 B씨에게 하지 괴사로 무릎 위 절단술을 받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물혹 제거 수술 후 B씨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급감하고, 지속적인 통증과 부종, 피부괴사, 마비 등...
창원힘찬병원, MRI 2호기 추가 도입 2024-09-02 15:52:51
수 있어 정형외과, 신경외과 분야 영상검사 중 가장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로 손꼽힌다. X선 촬영이나 CT와는 달리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도입한 MRI 장비인 지멘스사의 ‘마그네톰 셈프라(MAGNETOM Sempra)’는 소음절감 기법을 통해 조용하고 편안한 검사가 가능해 폐쇄 공포증...
전국 곳곳서 응급실 차질 확산…운영 중단 검토 나서기도 2024-09-02 14:33:28
한양대병원은 수술이 필요한 중증외상 환자나 정형외과 환자, 정신과 입원 환자 등을 수용할 수 없는 상태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누적된 피로로 잇따라 사직하고 의사 인력 부족으로 '배후 진료'가 원활히 제공되지 않는 상황이 겹치고 있다. 또한 해당 분야 전문의가 환자에게 필요한 수술이나 치료를 제공할...
"멘탈 터져"…'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 원인 따로 있었다 [건강!톡] 2024-08-28 07:26:06
정형외과를 언급하며 "처음 진단받으러 가서 엑스레이를 찍은 후 '염증이네요.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시고, 물리치료, 전기치료 하시고, 항생제 드시면 되세요'라고 했다"며 "운동도 금지당했고, 바디프로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눈물을 머금고 최대한 안전하지만 느리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상체와 복근 운동만...
“더이상 환자 못 받아”...응급실 진료제한 속출 2024-08-27 15:58:25
인력 부족으로 정형외과 응급 수술과 입원이 불가한 상황이다.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은 혈액 내과 신규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오지 않으면서 응급실은 버티기 어려운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게 현장 의료진의 전언이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유행과...
"환자 못 받습니다" 응급실 붕괴 직전…병원 줄줄이 비상 2024-08-27 13:40:16
정형외과 응급 수술과 입원이 불가하고,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은 혈액내과 신규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의대 증원을 거부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이후 응급실 진료 제한은 일상이 됐지만 사태가 길어지면서 상황이 버티기 어려운 수준으로 악화하고 있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아주대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던...
[2024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헬스케어 웰빙 브랜드, 닥터신(Dr. Shin) 2024-08-27 06:43:01
피티100’이 제일정형외과병원 전 병동 침상에 설치되어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방문재활운동센터인 제일리핏케어에도 납품을 통해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분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통증케어, 일반케어, 운동케어 3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20분간 지속적으로 사용 시 얼굴...
"전문의 부족"…구로역 사고 피해자 '응급실 뺑뺑이' 돌았다 2024-08-25 14:15:00
대퇴부·골반골 골절 응급수술을 할 정형외과 전문의가 없다며 응급전원을 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이후 다른 병원에 전원 가능 여부를 확인한 결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연세병원이 응급수술이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았고, A씨는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 서울연세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땐 벌써 사고 발생 2시간 44분이 지난...
'4기암=말기암' 편견 깬 외과의사…후기암 생존율 2배 높였다 2024-08-23 17:15:05
없어서다. 꼬리뼈로 암이 전이된 환자에게는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의 의료진이 참여해 수술 중 뼈를 자르고 비어 있는 공간을 메워주는 수술을 집도한다. 여러 진료과 의사가 손을 바꿔가며 수술하는데, 아침에 시작한 수술이 해가 진 뒤 끝나는 일이 많다. 복막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환자 배 속에 40도 넘게 데운 항암...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인생 가장 끔찍했던 날" 충격 고백 2024-08-20 10:43:43
양측 골반이 골절돼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고, 정형외과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해 재활병원에서 목발 보행 훈련 및 자가 보행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민재는 "더 크게 다쳤다면 정말 문자 그대로 '일어설 수조차 없었을 것'"이라면서 "자기 딸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학생들을 볼 면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