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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3호선 운행 두번이나 중단 ..."폭설에도 문제 없다더니" 2018-03-08 15:05:01
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차량에는 제설기, 모래살포기 친환경 융설제 살포기를 탑재하고 있다. 이날 내린 폭설로 버스운행도 제대로 되지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폭설에 대비해 총24회 임시열차 투입등 최선을 다했으나 3호선 일부구간 결빙으로 운행중단 등 시민들...
[올림픽] '쉬~익!' 활강 최고 시속 125㎞ '훌쩍' 2018-02-15 14:10:47
대회에서는 니콜라스 보차테이(스위스)가 연습 도중 제설기에 부딪혀 숨졌다. 이날 경기도 원래 11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당시 시속 70㎞ 이상의 너무 강한 바람이 불어 이날로 연기됐다. 활강은 스키 장비도 다른 종목과 차이가 있다. 스키는 빠른 속도에도 안정감을 유지하기 위해 회전 종목 스키보다 30% 정도 길다. 스...
[올림픽] 시속 120㎞ 아찔한 활강…정선 알파인 일정 첫날 3명 '꽈당' 2018-02-13 14:58:53
연습 도중 제설기에 부딪혀 숨졌다. 보차테이는 활강보다 더 빠른 스피드 스키가 주 종목인 선수였다. 활강은 선수 보호를 위해 슬로프에 회전 구간을 넣지만, 스피드 스키는 오로지 속도만을 위해 직활강하는 종목이다. 스피드 스키 최고 시속은 255㎞까지 나온다.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스피드 스키는 시범 종목으로...
남북 공동훈련 열리는 北 마식령스키장 어떤 곳? 2018-01-31 11:16:27
이 스키장에 스웨덴산 제설기와 이탈리아산 제설차량 등 고가의 유럽산 장비들을 대거 설치해 이목을 끌었다. 북한 매체들에 따르면 마식령 스키장의 총 부지면적은 14㎢, 스키 슬로프는 10개, 슬로프의 수직 높이는 710m, 최대 경사도는 39.8도, 가장 긴 슬로프의 길이는 5천91m다. 또 스키장 정점인 대화봉(해발...
[평창人] 바다에서 뭍으로 나온 '잠수함 장교' 김병욱 소령 2018-01-24 06:22:00
자주식 제설기 7대 등 제설장비 4종 24대를 미디어촌과 선수촌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추위에 평창올림픽을 위해 고생하는 많은 군 장병들이 있다. 군을 믿어주시고,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평화 올림픽이 되도록 우리 군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무선기기만 20만대 평창 동계올림픽 "전파 간섭을 막아라" 2018-01-21 19:14:02
경기가 열리는 평창과 정선 등 설상경기장의 제설기도 모두 무선으로 작동한다. 평창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에서 사용될 무선기기는 15만~2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 무선 카메라 주무대이번 올림픽에서 사용될 주파수 가운데 70%는 방송에 할당됐다. 조직위에 가장 많은 주파수 사용 요청을 한 기업은...
[평창人] '정선 알파인스키장 눈(雪) 지킴이' 심정섭 매니저 2018-01-19 06:22:01
"제설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밤새 기계를 돌렸는데 눈의 입자가 너무 작게 만들어져 주변이 모두 얼어붙는 통에 스키장 영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져 많이 혼나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어느새 눈 만들기 경력도 아르바이트 생활을 합치면 12년이 넘으면서 '눈 만들기' 전문가로 인정을 받아...
[ 사진 송고 LIST ] 2018-01-09 10:00:01
06:01 서울 홍해인 평창을 향하여 '이대로 쭉!' 01/09 06:01 서울 최재구 힘차게 가동되는 제설기 01/09 06:01 서울 조현후 이동근 '눈 위에서 춤을' 01/09 06:01 서울 조현후 김설경 '평창을 열어라' 01/09 06:01 서울 최재구 오륜마크 등에 달고... 01/09 06:01 서울 홍해인 ...
'평창의 해' 밝았다…개막까지 39일 '성공 개최 준비 끝' 2018-01-01 05:00:01
정선알파인경기장은 대회 개막에 맞춰 120대의 제설기를 동원해 '인공 눈' 만들기에 여념이 없고, 선수들을 출발점으로 실어나를 곤돌라 시험 운전을 통해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가 가장 신경 쓰는 장소는 개·폐막식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다. 2월 9일 개막식이 치러지는 올림픽플라자는...
제대 장병 中企취업 지원…구직·구인난 한꺼번에 해결 2017-12-27 12:00:12
청년 장병 중 군 생활 동안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이 다수"라면서 "이런 청년들이 중소벤처기업을 이해하고 전역 후 곧바로 취업하게 된다면 일자리 불균형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일자리위원회는 26사단에 제설기와 특식 등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sungjinpar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