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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할까말까] 우진엔텍, 올해 첫 '따따블' 될까…청약점수 94점 2024-01-17 08:53:40
화력발전소에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고 있다. 실적도 성장세다. 2020년 매출은 263억원이었으나 2021년 312억원, 2022년 374억원으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억원에서 49억원, 57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3분기 누적실적은 매출 304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이었다. 우진엔텍은 원전 해체...
원안위, 한울 1호기 정기 검사 후 재가동 허용 2024-01-16 12:00:03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수 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 항목 91개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1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검사 중에는 원자로 헤드를 응력부식균열에 잘 견디는 재질 헤드로 교체했다. 또 기기 냉각수계통에 설치됐으나 인증이...
"급발진 아냐"…경찰, 보행자 3명 사망 교통사고 운전자 과실 결론 2023-12-28 11:09:20
A씨는 경찰에서 급발진 현상 때문에 차량을 제어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차체 정밀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 차량 제동 계통에 이상이 없다는 분석 결과를 통보받았다. 국과수 분석 결과에는 A씨가 차량의 제동 장치를 가동한 이력이 없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경찰은 국과수 분석 결과를 토대로 A씨를 검...
두 달 전 가동정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재가동 승인 2023-12-19 16:30:59
계통 압력전송기 접촉 불량으로 오신호가 발생한 탓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원자력연구원은 압력전송기를 교체했으며, 해당 계측기기에 대한 전체 점검 절차를 추가하는 등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했다고 원안위는 전했다. 또 당시 원자로 정지 과정에서 제어계통이 설계대로 정상 동작했고, 원자로 정지 전후 냉각재 온도...
원전기업 우진 자회사 우진엔텍, 증권신고서 제출…내년 코스닥 상장 2023-12-18 15:38:13
회사는 원자력발전소 보조급수계통 제어 패널을 국산화에 성공해 한빛 1호기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방사선 영상 구현 기술 장비인 G-CAM을 개발해 국내 원자력발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우진엔텍은 원자력 발전소 계측기 전문업체인 유가증권 상장사 우진이 최대 주주로 53.1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상장 후 우진의 지분율은...
유가급락+고용둔화, 금리 피크론 더 힘 받나-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12-07 08:30:47
도달'은 원자로가 안정적으로 제어되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 신한울2호기는 국내 28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지난 9월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 기능시험 등을 진행해옴 - 앞으로 신한울2호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
신한울2호기, 최초 임계 도달…전력 생산 준비 '이상 무' 2023-12-06 15:22:43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발전소다. 신한울2호기와 동일한 발전소인 신한울1호기는 지난해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현재까지 365일간 무고장 운전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신한울2호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 계통의 성능시험을...
신한울 원전2호기, 전력생산 채비 갖춰…오는 20일 첫 전력생산 2023-12-06 10:13:31
및 원전 계측 제어 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 발전소다. 신한울 2호기와 동일한 발전소인 신한울 1호기는 작년 12월 먼저 상업 운전에 들어가 1년간 무고장 운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수원은 "신한울 2호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 계통의 성능 시험을 거쳐 오는 20일 첫 전력을 생산해...
신재생 늘어나는데 전력망 부족…'경제발전 대동맥' 연결한다 2023-12-04 14:20:06
전원을 2036년까지 올해보다 2배로 늘려 전력 계통의 유연성도 높일 방침이다. 현재는 경직성 전원인 원전과 태양광 발전 등에 대한 감발과 출력제어를 '하루 전'에 통보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대로는 변동성이 높아진 전력시장에 대처할 수 없다는 지적에서다.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유한한 전력망의...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 시작 2023-12-01 17:55:23
IT, 자동제어, 전력계통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스마트크리드, 사물인터넷,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을 배우며 실무경험을 축적하면서 창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인다. 전기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전력 인터넷 시대를 준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신종홍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학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