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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승 인터뷰하는 유해란 2020-08-03 16:36:32
유해란이 지난 2일 제주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 후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 KLPGA 제공)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포토] 우승 세레모니 하는 유해란 2020-08-03 16:34:49
유해란이 지난 2일 제주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 후 세레모니 있다. (사진 : KLPGA 제공)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포토] 대회 관계자와 기념 촬영하는 유해란 2020-08-03 16:33:14
유해란이 지난 2일 제주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 후 대회 관계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KLPGA 제공)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최저타 쏟아진 제주삼다수마스터스…공신은 '프리퍼드라이 룰'? 2020-08-03 16:07:0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는 최저타 기록이 쏟아졌다. 유해란(19)은 최종합계 23언더파를 치며 72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기록했고, 임희정(20)은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코스레코드를 12년만에 갈아치웠다. 이정은(24)은 투어 사상 최초로 4라운드 대회 노보기 기록을 세웠다. 선수들이...
'남편 캐디'로 돈 아끼고 금실 쌓고… 2020-08-02 17:40:07
활동했다. 박인비 부부는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나흘간 손발을 맞춰봤다. 박인비는 “코치인 남편이 캐디를 해주니 바로바로 스윙을 교정할 수 있어 만족한다”며 “이달 20일 영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까지 남편이 캐디를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최강 언니들 앞 신들린 샷…유해란, 16년 만에 신인으로 타이틀 방어 2020-08-02 17:36:46
제주 세인트포GC(파72·6395야드) 14번홀(파4). 단독 선두 유해란(19)의 100m짜리 세컨 샷이 핀 1m 옆에 붙자 ‘핫식스’ 이정은(24)의 표정이 굳어졌다. 부지런히 버디를 낚으며 두 타 차까지 따라붙었던 맹렬한 추격전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14번, 1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유해란은 17번홀(파4)에서도 긴...
유해란, '세계 최강' 언니들 따돌리고 16년만에 신인 타이틀 방어 2020-08-02 16:20:32
유해란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가져갔다. 23 언더파는 김하늘(33)이 2013년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KLPGA 최소 스트로크 타이기록. 유해란은 나흘간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도 완성했다. 생애 처음이다. 유해란은 대회...
코로나가 만들어낸 해외파 新풍속 '남편캐디' 2020-08-02 15:02:06
활동했다. 박인비 부부는 이날 열린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이미 손발을 맞춰봤다. 박인비는 "코치인 남편이 캐디를 해주니 바로바로 스윙을 교정할 수 있어 만족한다"며 "이달 20일 영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까지 남편이 캐디를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캐디백은 남편이"…이완, 아내 이보미 캐디 나설까 2020-08-01 20:23:45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를 마치고 "다음 주 대회에 남편에게 캐디를 해달라고 부탁해놨다"고 밝혔다. 이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완도 다음 주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캐디로 `데뷔`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보미는...
"언니들 봤지!"…펄펄 난 루키 유해란·신지원 일낼까 2020-07-31 17:40:18
31일 제주 세인트포G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루키’ 유해란(19)의 캐디는 분홍색 조끼를 입었다. 128명에 달하는 나머지 선수들의 캐디가 입은 조끼는 파란색. 분홍색 조끼는 디펜딩 챔피언의 권위를 상징한다. 지난해 초청선수로 출전한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