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텀블러폭탄 피의자 영장실질심사…고개 숙인 채 묵묵부답 2017-06-15 10:51:21
오전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 자신을 지도하던 김모(47) 교수 연구실에 텀블러로 만든 사제폭발물을 설치해 김 교수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를 사건 당일 오후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여온 경찰은 전날 밤 폭발물 사용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온다. hyo@yna.co.kr (끝)...
경찰, 연세대 폭발물 대학원생 구속영장…폭발물사용 혐의(종합) 2017-06-14 22:45:25
41∼44분께 연세대 제1공학관 4층 김 교수 연구실 앞에 자신이 만든 폭발물이 든 상자를 놓아둬 8시 40분께 김 교수가 이 상자를 열 때 폭발물의 화약 연소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상당하고 (하숙집에 있어) 주거가 부정하며 도망할 염려 등이 인정되기 때문에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경찰 "'폭탄' 대학원생, 논문 질책받고 러 폭탄테러에 착안"(종합2보) 2017-06-14 20:15:10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 김 교수 연구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쓰인 사제폭탄을 제조한 혐의(폭발물 사용)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1차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전날에 이어 그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교수 소속 학과 대학원생으로 알려진 김씨는 경찰에서 자신이 평소 알던 지식으로 폭탄을 제조했고,...
경찰 "'텀블러 폭탄' 대학원생, 러 지하철 폭탄테러에 착안"(종합) 2017-06-14 16:35:31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 김모(47) 교수 연구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쓰인 사제폭탄을 제조한 혐의(폭발물 사용)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1차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전날에 이어 그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교수 소속 학과 대학원생으로 알려진 김씨는 경찰에서 자신이 평소 알던 지식으로 폭탄을 제조했고,...
경찰 "텀블러폭탄 피의자, 폭탄테러 뉴스보고 범행 착안" 2017-06-14 13:55:40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하교 제1공학관에 사제폭발물을 설치해 교수를 다치게 한 피의자가 지난달 폭탄테러와 관련한 뉴스를 접한 뒤 폭발물을 이용한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4일 오전 "피의자 김모(25)씨는 5월 말께 폭탄테러와 관련한 언론 보도를 접한 뒤 폭발물을 이용해 김...
경찰 "연세대 텀블러폭탄 피의자, 새벽에 알리바이 만들어" 2017-06-14 11:57:57
폐쇄회로(CC)TV에 처음 모습이 찍혔다. 연세대 제1공학관의 연구실로 간 김씨는 먼저 와 있던 다른 학생 1명과 만났지만 별다른 의심을 사지는 않았다고 한다. 김씨는 연구실에서 3D프린터 프로그램을 구동시켜뒀다. 이후 김씨는 오전 7시 41∼44분 사이 피해자인 이 학교 공대 김모 교수 연구실이 있는 연세대 제1공학관...
경찰 "'텀블러 폭탄' 대학원생, 러 지하철 폭탄테러에 착안" 2017-06-14 11:49:48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 김모(47) 교수 연구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쓰인 사제폭탄을 제조한 혐의(폭발물 사용)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1차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전날에 이어 그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교수 소속 학과 대학원생으로 알려진 김씨는 경찰에서 자신이 평소 알던 지식으로 폭탄을 제조했고,...
연세대 사제폭발물 피의자 "인터넷 안보고 폭탄 만들었다" 2017-06-14 10:13:16
제1공학관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김 교수가 연구실 출입문 앞에 놓여 있는 상자를 열어보니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김 교수가 전치 2주 화상을 입어 인근 세브란스병원으로이 송됐다.상자 속 텀블러에 든 폭발물은 건전지를 이용한 기폭장치와 연결돼 있었으며 안에는 아래쪽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6-14 08:00:02
폭발물 사건 피의자 검거의 결정적 증거는 폭발물 제조에 사용된 장갑이었다. 경찰은 연세대 대학원생 김모(25)씨의 범행 사실을 확인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 4층 공대 김모 교수 연구실이었다. 현장을 직접 비추는 폐쇄회로(CC)T...
연대 텀블러폭탄 피의자 "인터넷 안보고 폭발물 직접 만들었다" 2017-06-14 07:38:13
방침이다.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서대문구 연세대 제1공학관 김 교수 연구실에서 종이상자에 들어 있던 사제 텀블러 폭탄이 터져 이 상자를 열려고 하던 김 교수가 화상을 입었다. 이 상자는 앞서 김씨가 김 교수 연구실 앞에 갖다 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