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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가 뇌물 주범' 판단, 측근들 자백이 결정적 단서 2018-02-05 15:05:34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경우 아예 처음부터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이 전 대통령을 '윗선'으로 지목했다. 특히 그는 지난달 19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정원 측에서 받은 10만 달러(현재 약 1억870만원)를 미국 국빈 방문 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전달했다고 폭로하며 "이 전 대통령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검찰 'MB 피의자' 첫 확인…특활비·다스·靑문건 전방위 압박 2018-02-05 14:54:54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국정원에서 1억원가량의 달러를 받아 김윤옥 여사 측에 전달했다고 폭로하면서 이 전 대통령이 의혹의 중심에 선 상황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와 동부지검 '다스 수사팀'이 동시에 수사 중인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해서도 최근 검찰은 다스 전현직 임직원은...
검찰 "MB가 국정원 뇌물 주범…김백준 MB지시 명확히 진술"(종합2보) 2018-02-05 14:47:10
청와대 제1부속실장으로부터 국정원에서 받은 1억원 가량의 미화를 이 전 대통령 내외의 미국 국빈 방문 전에 김윤옥 여사 측 행정관에게 전달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이 밖에도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측 인사로 알려진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도 이 전 대통령을 독대해 국정원의 특활비 지원이 문제가...
[일지] MB 청와대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 수사 2018-02-05 14:36:48
= 검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자택 및 사무실 압수수색, 김희중 전 실장 소환 조사 ▲ 1. 13 = 검찰, 김백준 전 기획관 소환 조사 ▲ 1. 14 = 검찰, 김백준 전 기획관 국정원 특활비 4억원 수수 혐의 구속영장 청구 ▲ 1. 17 = 법원, 김백준 전 기획관 구속영장 발부 ▲ 1. 19 =...
검찰 "MB가 국정원 뇌물 주범"…김백준은 방조범 구속기소(종합) 2018-02-05 14:04:25
청와대 제1부속실장으로부터 국정원에서 받은 1억원 가량의 미화를 이 전 대통령 내외의 미국 국빈 방문 전에 김윤옥 여사 측 행정관에게 전달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이 밖에도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측 인사로 알려진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도 이 전 대통령을 독대해 국정원의 특활비 지원이 문제가...
검찰, '국정원 특활비 MB 관여 진술' 김백준 내주 구속기소 2018-02-03 08:00:03
국정원 예산 담당관으로부터 현금 2억원이 든 쇼핑백을 받는 등 국정원 측에서 총 4억원의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를 받는다. 김 전 기획관은 구속 때까지는 국정원에서 자금을 수수한 사실이 없다면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심경 변화를 일으켜...
김백준 "MB 지시로 국정원 돈 靑수석에 전달" 진술 2018-02-02 22:02:20
전 실장은 2일 열린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박근혜) 대통령이 특활비를 받으면 수석이나 비서관들에게 매달 조금씩 나눠주는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진술했는데,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실제로 비슷한 일이 있었던 정황이 포착된 셈이다. 김 전 기획관은 다만 개인적인 목적의...
'MB 집사' 김백준, '국정원 자금 수수에 MB 관여' 진술(종합) 2018-02-01 21:25:24
청와대 제1부속실장,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에 이어 김 전 기획관까지 최측근 인사들이 이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따라 검찰의 전방위 수사를 받는 이 전 대통령은 더욱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국정원에서 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2-01 20:00:00
청와대 제1부속실장,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에 이어 김 전 기획관까지 최측근 인사들이 이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잇달아 함에 따라 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를 받는 이 전 대통령은 더욱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yna.kr/0rR08K6DAri ■ 서지현 검사, 지난해 박상기 장관에 고충...
'MB 집사' 김백준, '국정원 자금 수수에 MB 관여' 진술 2018-02-01 17:16:52
청와대 제1부속실장,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에 이어 김 전 기획관까지 최측근 인사들이 이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잇달아 함에 따라 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를 받는 이 전 대통령은 더욱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국정원에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