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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 장병' 유공자 등록 확대…신은총 하사 상이등급 상향 2022-03-23 10:10:00
부상을 입은 신은총 예비역 하사도 지난 2월 재판정 신체검사에서 상이등급이 기존 6급2항에서 4급으로 상향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훈처는 “신 하사의 상이등급은 추가로 제출한 진단서 등을 근거로 그동안 치료받은 대학병원 진료기록과 처치기록 등을 확보하고, 해당 분야 전문의의 의학 자문을 거쳐 개선된 상이등급 ...
김황식 "인기 집착 말고 연금개혁을…미래세대에 존경받는 대통령 돼야" 2022-03-17 17:29:48
연평해전 전사자 1주기 추모식장. 행사 도중에 갑자기 비가 내렸다. 경호원이 우산을 펼쳐 들자 그는 “괜찮다. 치우라”고 했다. 30여 분간 흠뻑 비를 맞으며 장병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모습(사진)은 국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겸손하고 소탈한 성품, 정치적 고려 없는 실용적인 국정 운영으로 국민의 신망을 얻은...
제1연평해전 승리 이끈 조성태 국방장관 별세 2021-08-15 17:27:11
시절 국방부 장관을 지내면서 제1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끈 조성태 예비역 대장이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충남 천안 출신인 조 전 장관은 1964년 육군사관학교(20기)를 졸업하고 육군본부 군사연구실장, 육군 56사단장·제1군단장·제2군사령관, 국방부 정책기획관·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1996년 대장으로 예편해...
예수님 태어난 베들레헴에 한반도가?…같은듯 다른 한국·이스라엘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7-17 14:30:02
어려운 것이죠. 남북한 사이에서는 두 차례의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1953년 휴전 이후 숱한 군사 공격과 도발이 어느 한쪽에 의해 일방적으로만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큰 차이입니다. 이러한 군사 도발에 맞서기 위한 방어적 성격의 한·미 연합군사훈련조차도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로 몇 년...
민주당 대표 6년 만에 제2연평해전 기념식 참석 2021-06-29 17:32:32
6년 만에 제2연평해전 1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29일 경기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의 유가족과 생존 참전용사를 비롯해 서욱 국방부 장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등 군 주요 인사와 송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참석했다. 민주당 대표가 제2연평해전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6년...
'서해 수호' 제2연평해전 19주년…6년 만에 민주당 대표도 참석 2021-06-29 15:40:29
하나하나 불렀다. 제2연평해전은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리던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군의 선제 포격 도발로 일어난 해전이다. 선제 사격을 금지한 당시의 교전 수칙으로 인해 피해가 컸는데 북한군의 집중 공격을 받은 참수리 357정이 격침당했고 6명의 전사자와 1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발발...
'키움 히어로즈' 시구 나선 韓美 현역 장교들 2021-06-25 09:53:35
지난 2월 결혼했다. 제2연평해전 19주년을 맞아 오는 29일에는 윤영하함 승조원인 손경묵 중위가 시구를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이다. '윤영하함'은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6명의 장병 중 한 사람인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딴 호위함이다. 손경묵 중위는 현역 해군 장교인 부친의 뒤를 따라 입대해 현재...
[포토] “마지막 한분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2021-06-24 18:22:52
서울시는 6·25전쟁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4일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6·25 참전용사는 물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때 전장(戰場)에 있었던 ‘서해수호 55용사’의 이름이 담겼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2021-06-24 14:11:59
6·25 전쟁 71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가 프린트 된 대형현수막이 걸려 있다. 현수막에는 6·25 참전용사는 물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에 참전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이름이 담겼다./김범준기자
"서해수호 생존 장병들은 아직도 고통 속에 산다" [여의도 브리핑] 2021-06-16 05:16:01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힘은 제1연평해전 발발 22주기를 맞아 서해수호 장병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서해수호의 날'은 2016년 기념일로 지정됐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눈치를 보다가 지난해에야 처음 참석했다.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