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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지난해 6월 트럼프 생일 맞아 보낸 친서 전문 2020-09-10 12:56:33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 조미 관계의 진전을 이끄는 마법 같은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통령 각하, 나는 아무도 시도한 적 없는 우리의 독특한 스타일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당신이 우리의 첫 만남에서 보여준 의지와 결단을 여전히 존경하고 거기에 희망을 겁니다. 오늘의...
[전문] 北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보냈던 친서 내용 보니… 2020-09-10 11:11:30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조미 정상회담이 열린 지 200일이 지났고 올해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그 아름답고 성스러운 장소에서 전 세계가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가운데 내가 각하의 손을 굳게 잡았던 그 역사의 한순간을 잊을 수 없고 그날의 영광을 다시 체험하기를 고대합니다. 그때 내가 말한 것처럼...
김정은이 2018년 성탄절에 트럼프에게 보낸 친서 전문 2020-09-10 11:00:22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조미 정상회담이 열린 지 200일이 지났고 올해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그 아름답고 성스러운 장소에서 전 세계가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가운데 내가 각하의 손을 굳게 잡았던 그 역사의 한순간을 잊을 수 없고 그날의 영광을 다시 체험하기를 고대합니다. 그때 내가 말한 것처럼...
SCMP "美 대선 전 트럼프-김정은 '깜짝 회담' 변수는 중국" 2020-08-03 12:08:42
홍콩 문제 등으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도울 수 있는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이달 초 발표한 담화에서 "조미(북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연내 美·北 정상회담 일축하며 여지 남긴 김여정 2020-07-10 17:41:01
개인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조미(북미) 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여정은 판단 근거로 세 가지를 꼽았다. 연내 미·북 정상회담은 자신들에게 무익하며, 회담이 성과가 없으면 그나마 유지됐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관계까지 훼...
김여정 "올해 북미정상회담 없다"…통일부 "진전있길 기대" 2020-07-10 11:15:29
개인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조미(북미)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 제 1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돌연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면서도 "연내 북미 정상회담이 미국 측에나 필요한 것이지...
[속보] 김여정 "연내 북미정상회담 없다…비핵화 지금 못한다" 2020-07-10 06:42:26
개인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조미(북미)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돌연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고 전제하면도, 북미정상회담이 "...
김여정,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일축…"우리에겐 무익"[종합] 2020-07-10 06:36:07
생각이기는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조미(북미)수뇌회담과 같은 일이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떤 일이 돌연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면서도, 북미정상회담이 "미국 측에나 필요한 것이지 우리에게는...
비건 오늘 방한...북한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 없다" 2020-07-07 06:38:11
담화에서는 때도 모르고 또다시 조미수뇌회담 중재 의사를 밝힌 오지랖이 넓은 사람에 대하여서도 언급하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귀가 어두워서인지 아니면 제 좋은 소리를 하는데만 습관되여서인지 지금도 남쪽 동네에서는 조미수뇌회담을 중재하기 위한 자기들의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는 헷뜬 소리들이 계속 울려...
[속보]北 외무성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 없다" 2020-07-07 06:11:21
동네에서는 조미수뇌회담을 중재하기 위한 자기들의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는 헷뜬 소리들이 계속 울려 나오고 있다"며 "제 코도 못 씻고 남의 코부터 씻어줄 걱정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처럼 자꾸만 불쑥불쑥 때를 모르고 잠꼬대 같은 소리만 하고 있으니 북남관계만 더더욱 망칠 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