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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총격 테러 사망자 133명으로 늘어…'우크라 배후설' 제기 2024-03-24 08:18:25
측과 관련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조사위원회는 핵심 용의자 4명이 모두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브랸스크 지역에서 검거됐다고 설명했다. 브랸스크는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깝다. 조사위는 또 테러로 숨진 이들이 현재까지 총 133명이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일부 현지...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총격 사주 받아…730만원 약속에 범행"(종합) 2024-03-24 01:26:36
조사위원회는 핵심 용의자 4명이 모두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브랸스크 지역에서 검거됐다고 설명했다. 조사위는 이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00㎞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으며, 이들이 국경을 넘으려 시도했고 우크라이나 측과 접촉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의 이런 주장이...
'115명 사망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돈 때문에 범행" 2024-03-23 20:41:04
이 사건 관련자 총 11명을 검거했다. 사건 조사위원회는 핵심 용의자 4명이 모두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브랸스크 지역에서 검거됐다고 설명했다. 조사위는 이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00㎞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으며, 이들이 국경을 넘으려 시도했고 우크라이나 측과 접촉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총격 사주받아…돈 때문에 범행" 2024-03-23 20:16:40
조사위원회는 핵심 용의자 4명이 모두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브랸스크 지역에서 검거됐다고 설명했다. 조사위는 이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00㎞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으며, 이들이 국경을 넘으려 시도했고 우크라이나 측과 접촉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테러범들과의 연관성을...
러 조사위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15명으로 늘어" 2024-03-23 19:43:10
러 조사위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15명으로 늘어"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 및 방화 테러 희생자 수가 115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이 구성한 조사위원회는 "응급 구조 당국은 테러 현장의 진해를 치우는...
[속보] 러 조사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망자 115명으로 늘어" 2024-03-23 19:00:46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응급 구조 당국은 테러 현장의 진해를 치우는 과정에서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며 "누적 사망자 수는 115명이 됐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에 있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는 전날 밤 콘서트를 앞두고 무장 괴한이 침입해...
황해도 실향민 아픔 담은 유승훈 감독 다큐,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에 상영 2024-03-21 10:31:11
유엔 북한인권조사위(COI)의 보고서 발표 10주년을 계기로 북한 인권실태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회의는 성통만사(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등 세계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탈북민 강제송환...
北억류 선교사 아들 "부친 생사를 모르는게 제일 힘듭니다" 2024-03-20 01:52:24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COI)의 보고서 발간 10주년을 돌아보면서 향후 북한 인권 개선 활동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와 아만다 고얼리 주제네바 호주대표부 대사, 이신화 북한 인권 국제협력 대사, 엘리자베스 살몬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줄리 터너 ...
"美, 중국내 탈북자 생산제품 수입금지해야"…美의회에 결의안 2024-03-15 23:31:51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 유엔 북한 인권 조사위 보고서를 거론하면서 "북한은 탈북 시도, 당 비방, 외국 방송 청취, 반동적 인쇄물 소지, 종교적 신념 보유 등의 범죄에 대해 사형을 포함한 처벌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탈북해 망명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80%가 여성, 소녀들로 성적 착취, 강제 노동, 강제...
유엔 조사위 "러, 우크라 포로고문·아동 강제이송 추가 확인" 2024-03-15 21:54:25
인권을 무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사위는 "우크라이나에서 저질러진 전쟁범죄 및 반인도 범죄의 규모, 지속성, 심각성, 지역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우리는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러시아 당국의 전쟁포로 고문 사실을 입증하는 새 증거를 조사위가 확보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러시아 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