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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세계유산 등재 일본 사도광산 관련 주요 일지 2024-11-24 15:28:07
김영은 김민지 기자 = 한국 정부가 25일 오전 9시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 사도광산 인근 조선인 기숙사였던 '제4상애료' 터에서 별도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서 韓불참 속 '반쪽' 사도광산추도식…'야스쿠니' 인사 추도사(종합) 2024-11-24 15:23:07
일제 강제노역으로 고통받은 조선인 노동자를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한다는 점에서다. 이와 관련, 이쿠이나 정무관은 추도식이 끝난 뒤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 등에 관한 한국 기자들 질문에 답하지 않고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교도통신은 이번 행사에 대해 "한국 측이 추도식에 의문을 표하며 참가하지 않아 향후 화근을...
韓정부, '사도광산 별도 추도식' 내일 조선인 기숙사터서 개최 2024-11-24 15:01:55
9시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 사도광산 인근 조선인 기숙사였던 '제4상애료' 터에서 별도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측 별도 추도 행사에는 한국 유가족 9명과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에서 강제 노역한 조선인을 추모하는 추도사 낭독, 묵념, 헌화 등이...
절반 빈 '日 사도광산 추도식'…한국은 별도 행사로 2024-11-24 14:38:06
인물이 일제 강제노역으로 고통받은 조선인 노동자를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한다는 점에서다. 한국 측에서는 애초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과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 등 외교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었다. 한국 유족 9명은 이미 일본에 도착한 상황이라 박 대사와 함께 사도섬에서 별도 자체 추도식을 열고 사도광산 노동자...
日, 사도광산 추도식서 "韓노동자, 가혹한 환경서 힘든 일 해"(종합) 2024-11-24 14:35:18
=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니가타현 사도광산 인근에서 24일 열린 '사도광산 추도식'에서 한반도 노동자들이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힘든 노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 일본 정부 대표로 참석한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은 '인사말'이라고 명명한 추도사에서...
日,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가혹한 환경서 노동" 2024-11-24 13:50:40
=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니가타현 사도광산 인근에서 24일 열린 '사도광산 추도식'에서 한반도 노동자들이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힘든 노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 일본 정부 대표로 참석한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은 추도사를 통해 "광산 노동자 중에는 1940년대...
'반쪽' 사도광산 추도식 日사도섬서 개최…한국 불참 별도 행사 2024-11-24 13:04:12
불참 결정 '야스쿠니 참배 인사'가 추도사…조선인 1천500여명 강제노역 현장 (사도[일본]=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강제노역했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에서 24일 한국과 일본의 불협화음 속에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주최로 사실상 '반쪽짜리' 추도식이 열렸다. 애초 한국...
또 뒤통수 친 日…사도광산 논란에 정부 책임론 못 피할 듯 2024-11-24 10:46:15
공식 명칭 역시 '사도광산 추도식'으로 '조선인'이나 '노동자' 같은 표현이 빠져 있어 추도 대상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한국에서 참석하는 피해자 유가족의 항공료와 숙박 등 비용을 일본 측이 아닌 우리 정부가 부담하는 점도 지적됐다. 양국 정부 대표가 낭독할 추도사 내용...
日, 사도광산 추도식 韓불참에 당혹…"문제 장기화 안돼" 견해도 2024-11-24 09:55:45
24일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 사도광산 인근에서 이날 오후 개최되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정부 대응에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전날 불참하기로 했다. 다만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외무성 보도관 담화로 유감의 뜻을 표시하는 식의 공...
'반쪽' 사도광산 추도식 오늘 개최…야스쿠니 논란에 韓, 보이콧 2024-11-24 06:01:00
구리 등 전쟁 물자를 확보하는 광산으로 주로 이용됐다. 이때 식민지 조선인들이 강제 동원돼 혹독한 환경 속에서 차별받으며 일했다. 역사 연구자인 다케우치 야스토 씨에 따르면 사도광산에 동원된 조선인 수는 1천500명을 넘는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