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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2024-03-15 14:06:11
씨는 2017년 여름 한 여성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로 2022년 11월 불구속 기소됐다. 오 씨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으로 출연해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2022년 1월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뉴욕증시도, 비트코인도 '휘청'…의대 교수도 파업 동참하나 [모닝브리핑] 2024-03-15 06:59:02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오씨가 2017년 여름 연극 공연을 위해 모 지방에 머물던 때 산책로에서 피해 여성 A씨를 껴안고, A씨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하는 등 두차례 강제 추행했다는 혐의가 불거졌습니다. 오씨의 변호인은 "피해자의 진술과 그로 파생한 증거 외에는...
'징역 1년 구형' 배우 오영수, 오늘 1심 선고 2024-03-15 05:20:48
때 산책로에서 피해 여성 A씨를 껴안고, A씨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하는 등 두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22년 11월 기소됐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깐부 할아버지'로 알려진 오씨는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2022년 1월 미국 골든글로브 TV 부문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오스카 받은 스타들, 아시아인 시상자 '무시'? 2024-03-12 15:31:07
조연상을 받았다. 다우니 주니어는 시상대로 올라서면서 여러 시상자 가운데 지난해 남우조연상 수상자이자 베트남 출신인 키 호이 콴에게 눈인사도 없이 트로피만 가져갔다. 콴이 다우니의 팔을 살짝 잡았으나 다우니 주니어는 다른 백인 동료 배우 시상자들에게 곧장 향해 주먹 인사를 나눴을 뿐이었다. '가여운...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2024-03-12 15:09:13
조연상을 받았다. 국내에서 '로다주'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다우니 주니어는 생애 첫 오스카를 품에 안기 위해 시상대로 올라섰으나 여러 시상자 가운데 지난해 남우조연상 수상자 키 호이 콴에게는 눈인사도 없이 트로피만 가져갔다. 베트남 출신의 콴은 다우니의 팔을 살짝 잡았으나 다우니 주니어는 함께...
엠마 스톤 '인종 차별' 의혹에…양자경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수습 2024-03-12 09:47:42
영화 '가여운 것들'을 통해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됐고 기쁜 얼굴로 무대에 올랐다. 엠마 스톤은 량쯔충에게 트로피만을 받고 옆에 있던 제니퍼 로렌스와 웃으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그러다 맨 마지막에서야 량쯔충에게 손을 내밀어 가볍게 악수했다. 이 모습이 공개된 후 일각에선 엠마 스톤이 인종 차별을...
오펜하이머 독무대…크리스토퍼 놀런이 휩쓴 오스카상 시상식 2024-03-11 18:03:18
주니어도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에마 스톤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가여운 것들’로 생애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네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추며 란티모스의 ‘뮤즈’로 자리매김했다. 일본 영화·애니 반짝 선전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과 각본상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우크라이나 전쟁 다큐 만들 일 없었다면 좋았을 것" 2024-03-11 17:57:08
첫 오스카상(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내가 원래 오펜하이머 역할을 원했다”고 했다. 릴리 글래드스턴, 샌드라 휠러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은 ‘가여운 것들’의 에마 스톤이 쉰 목소리로 건넨 첫마디는 “드레스가 뜯어져 버렸다”였다. 앞서 핫핑크 슈트를 빼입은 라이언...
오스카 휩쓴 '오펜하이머'…놀런 첫 감독상 수상 2024-03-11 17:21:42
조연상은 '바튼 아카데미'에서 미국 명문고 주방장을 연기한 더바인 조이 랜돌프, 남우조연상은 '오펜하이머'에서 오펜하이머의 적수 스트로스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수상했다. 한국계 감독의 작품으로 주목받은 미국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과 각본상에 후보로 올랐지만,...
로다주·엠마스톤, 트로피만 받고 '쓱'…"공기 같은 인종차별" 2024-03-11 16:58:19
스톤은 영화 '가여운 것들'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시상자는 전년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키 호이 콴과 량쯔충(양자경)이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엠마 스톤은 키 호이 콴과 량쯔충 두 사람과 인사하지 않고 두 사람이 건넨 트로피만을 받았다. 반면 다른 동료들에겐 반기는 모습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