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진그룹, 이화여대 연구센터 지원…故조양호 1호 추모사업 2020-02-12 16:32:22
조양호 회장의 사회공헌활동은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 때부터 강조돼 왔다. 故 조 회장은 평소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로 나눔의 정신은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한진그룹, 이대 섬유화질환 연구센터 후원…故조양호 회장 추모 2020-02-12 14:10:09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추모 사업인 이번 후원식은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 시절부터 강조된 '사회공헌성' 사업의 하나이기도 하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양호 회장의 나눔 정신을 사후에도 계승해 환우와 가족, 나아가서는 사회에 희망을 주는 공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조현아 vs 조원태 남매싸움 한진그룹 네이밍 뜯어보니[너의 이름은] 2020-02-04 17:20:21
직후인 1945년 25살이던 조중훈 창업주가 인천 해안동에서 '한진상사'라는 간판을 내걸고 낡은 트럭 한 대로 화물운송사업을 시작한 것이 모태다. '한진'이라는 이름은 '한민족(韓民族)'의 '전진(前進)'이라는 포부를 담은 두 단어에서 한 글자씩 따왔을 정도로 국가를 위한 수송보국과...
'남매의 난' 조원태·조현아 설 연휴 극적 만남 가능할까 2020-01-24 07:31:01
선영을 찾아 2002년 별세한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회장과 조중훈 회장의 부인 김정일 여사를 추모해왔다. 작년 4월 별세한 고 조양호 회장 역시 신갈 선영에 안장돼 있다. 작년 조양호 회장의 49재는 월정사에서 봉행했다. 이번 설 연휴에 조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가 월정사나 신갈 선영을 찾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
내부갈등·주주압박...조원태의 돌파구는? 2020-01-10 17:41:21
분쟁, 최근 불거진 창업주 고(故) 조중훈 명예회장의 해외은닉재산 상속세 등을 문제 삼아 조원태 회장 연임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달 국민연금 최고의결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가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의결하면서 우려는 더 커졌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국민연금은 한진그룹...
신년사에 '함께' 6번 언급한 조원태, 가족과도 '함께' 할까 2020-01-05 08:11:00
배제할 수는 없다. 이미 한진그룹은 2002년 창업자 조중훈 전 회장의 별세 이후 고 조양호 회장을 비롯한 2세들이 '형제의 난'을 겪으며 항공·중공업·해운·금융업으로 각각 사업 분리를 한 전례도 있다. 다만 고 조양호 회장이 생전 지주회사인 한진칼[180640]을 정점으로 하는 지배구조를 견고하게 해 놔 계열...
남매 이어 `모자의 난`...막장드라마로 치닫는 한진家 2019-12-29 09:02:24
조중훈 전 회장 별세 이후 `형제의 난`으로 계열 분리가 이뤄진 것처럼 삼 남매가 계열 나눠 갖기에 나설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하지만 고 조양호 회장이 생전 지주회사인 한진칼을 정점으로 하는 지배구조를 견고하게 만들어 놓은 만큼 이 가능성은 작다는 것이 재계 안팎의 분석이다. 따라서 조원태 회장의 입장에서는...
'모자의 난'으로 번진 한진家 분쟁…'힘겨루기냐, 가족단합이냐' 2019-12-29 06:11:01
없다. 일각에서는 극단적인 경우 창업자 조중훈 전 회장 별세 이후 '형제의 난'으로 계열 분리가 이뤄진 것처럼 삼 남매가 계열 나눠 갖기에 나설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하지만 고 조양호 회장이 생전 지주회사인 한진칼을 정점으로 하는 지배구조를 견고하게 만들어 놓은 만큼 이 가능성은 작다는 것이 재계...
경영권 위협 시달리는 한진家…내년 3월 주총 '분수령'(종합2보) 2019-12-24 19:41:31
고 조중훈 회장에 이어 대한항공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지 20년 만에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조양호 회장은 사내이사직을 박탈당한 데 대한 충격과 스트레스 등으로 지병이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조양호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 후 조원태 회장이 그룹 회장에...
한진家 '남매의 난' 신호탄…"KCGI에 달렸다" 2019-12-24 17:41:16
고 조중훈 회장별세 이후 계열분리 나선 것처럼 또다시 계열분리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이와 관련해 재계 안팎에선 세 남매 모두 경영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협의를 이루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한진그룹 내 물류 택배 계열사인 한진 역시 이번 이슈 영향권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