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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업계 새해 화두는 '위기 극복' 2024-01-02 17:07:14
메시지'에서 "2024년에는 조직·업무·프로세스의 단순화와 표준화에 집중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것"이라며 운영효율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임원 20% 감원과 급여 반납, 희망퇴직 등으로 경영쇄신 작업을 했던 일동제약그룹은 이날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지표로 'ID 4.0, 이기는 조직 문화 구축'을...
카카오, 컨트롤타워 개편…김범수·정신아 공동의장 2024-01-02 15:13:23
실무 조직을 세부적으로 정비한 후, 2월부터 매월 그룹협의회를 열고 중요사항들을 CA 협의체와 주요 계열사CEO들이 직접 의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범수 CA협의체 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은 "사회의 눈높이와 신뢰에 부합하는 성장 방향과 경영 체계가 필요하다"며 "인적 쇄신을 비롯해 거버넌스, 브랜드,...
김범수·정신아 공동의장…힘 더 세지는 카카오 CA협의체 2024-01-02 14:51:37
실무 조직을 세부적으로 정비한 후 다음 달부터 매월 그룹협의회를 열어 중요사항들을 의결할 계획이다. 김범수 CA협의체 공동 의장은 "사회의 눈높이와 신뢰에 부합하는 성장 방향과 경영 체계가 필요하다"며 "인적 쇄신을 비롯해 거버넌스, 브랜드, 기업문화 등 영역에서 쇄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신아 공동...
카카오, CA협의체 개편…김범수·정신아 공동의장 체제 2024-01-02 14:46:04
CA협의체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산하 실무 조직을 세부적으로 정비한 후, 다음달부터 매월 그룹협의회를 열고 중요사항들을 CA 협의체와 주요 계열사CEO들이 직접 의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범수 CA협의체 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은 "사회의 눈높이와 신뢰에 부합하는 성장 방향과 경영 체계가 필요하다"며...
[사설] 한동훈, 기성 정치꾼 흉내 말고 보수 정체성 확립해야 2023-12-21 17:40:40
온 검찰의 상명하복 조직문화와는 또 다른 차원의 책임감과 정치적 리더십을 요구한다. 무엇보다 갈라진 당의 분열상 극복이 급선무다. 비대위 구성도 이 기준에 맞춰야 한다. 혹여라도 공천권을 개인 정치 기반을 넓히는 수단으로 삼고, 옹립파 위주로만 당을 운영한다면 ‘공도동망’의 지름길이다. 계파 싸움에 함몰해...
새 주인 맞이한 도시바, 74년 만에 도쿄 증시서 상장폐지 2023-12-20 07:05:22
것이다. 시장에서는 도시바가 상장 폐지된 뒤에도 조직을 급히 바꾸진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JIP컨소시엄이 인적 쇄신하지 않아서다. JIP는 시마다 타로 도시바 최고경영자(CEO)를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시마다 CEO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고(高)부가가치 사업 확대에 집중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도시바를 분할...
카카오 준신위 첫 회의…김소영 위원장 "내부통제 틀 잡겠다" 2023-12-18 13:58:37
의사 결정을 관장하는 조직에 준법 의무 위반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해당 행위에 대한 긴급 중단과 함께 내부조사 및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할 수 있다. 준신위는 각종 현안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효적인 준법지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안건에 대해 조사, 연구, 의견 제시를 담당할 외부 전문 위원단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쇄신 나선 양종희…계열사 CEO 6명 바꿔 2023-12-14 18:08:34
KB자산운용은 내부 인사를 중용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등 핵심 계열사 대표는 유임됐다. 경기 침체 등 불안 요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 회장이 ‘안정 속 쇄신’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내부 인재 경영승계 구조 정착KB금융은 14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계열사 CEO도 바뀌나…노조 "카카오엔터 경영진도 교체" 요구 2023-12-13 15:20:47
끝이 아닌 시작이 되어야 하며, 인적쇄신을 완료하기 위해 카카오엔터 경영진을 비롯해 현 경영진에 대한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 대표가 사퇴 후 고문으로 계약한 것처럼 또 다시 회전문 인사가 반복되거나 사퇴한 임원들에 대한 특혜가 발견되는 경우에 대해 "노사관계를 비롯해...
김범수 "사명 바꿀 각오로 쇄신...자율경영 체제 끝" 2023-12-11 18:04:13
김 창업자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와 영어 이름 사용까지,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기업 문화 또한 원점에서 일제히 검토하겠다며, 내년 새로운 기업으로 재탄생할 것을 알렸습니다. 문화부터 사명까지, 모든 것을 다 바꿀 각오로 임하겠다는 김범수 창업자, 고강도 쇄신안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딛고 일어설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