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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LG전자 목표가 줄하향…"내구재 업황 단기회복 어려워" 2022-07-08 10:09:42
다소 밑도는 수치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011070]을 제외한 LG전자만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5천3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주력 사업인 H&A(가전), HE(TV 등)의 합산 매출액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요 감소에도 전년도와 유사했지만, 영업이익은 62.4%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LG엔솔 실적 부진…"테슬라 셧다운 여파" 2022-07-07 17:18:48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판가가 크게 상승하는 반면 생산원가 상승폭은 크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2분기 3.9%에서) 5.7%로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하반기 테슬라에 공급하는 원통형 전지 판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GM 납품량 회복이 더해지면 배터리셀...
"LG엔솔 목표가 8.77% 하향…락업 해제만 지나면 주가 오를 것"-한국 2022-07-06 08:33:32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4조7000억원, 영업이익 188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컨센서스) 대비 15.1% 밑돌 전망"이라며 "2분기 크게 상승한 생산 원가는 3분기에나 판가에 전가돼 2분기 원가율이 높아지고 상해 봉쇄 기간이 길어져 테슬라향 납품 재개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졌기...
급락한 LG엔솔에 2차전지株 '와르르' 2022-06-30 17:43:01
사례로 꼽히면서 관련주들이 급락한 것이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산업은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면 일부 영향을 받을 순 있지만 2025년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 생산 규모가 500GWh를 크게 웃돈다”며 “배터리 관련 수요는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격이 작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차전지주에...
LG엔솔 투자보류 여파 지속…2차전지주 연일 급락 2022-06-30 15:57:18
사례로 꼽히면서 관련주들이 급락한 것이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산업은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게 되면 일부 영향을 받을 순 있지만 2025년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 생산규모가 500Gwh를 크게 상회한다"며 "배터리 관련 수요는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차전지주에...
"5월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애플↑…하반기 업황 긍정적" 2022-06-23 10:35:41
23일 내다봤다. 조철희·박성홍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조사업체 SA에 따르면 5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9천57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2.4% 늘었다"며 "3∼4월에 전년 대비 각각 17%, 11.6% 줄었던 것을 고려하면 최악의 업황은 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들 연구원은 "삼성이 출하량...
'충여회' 17년 만에 자진 해산 2022-03-22 02:30:44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11회), 조철희 아샘자산운용 대표(11회) 등이 있다. 충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 대표는 “동문들끼리의 단순 친목 모임인데 윤 당선인의 금융 인맥으로 부각돼 부담이 커졌다”며 “선후배들 간 논의를 거쳐 해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모임의 다른 참가자는 “검찰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윤...
윤석열 당선인 금융인맥 충여회 18년 만에 해산 2022-03-21 17:42:01
인맥으로 거론됐다. 모임 회장인 조철희 아셈자산운용 대표는 "18년째 이어온 단순 친목 모임인데, 최근 부각되면서 부담을 느끼는 회원들이 적지 않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고 심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해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충여회·법대동문·110인그룹…윤석열 금융권 인맥 '주목' 2022-03-10 17:28:58
등이 꼽힌다. 현재는 조철희 아샘자산운용 대표(11회)가 회장을 맡고 있다. 윤 당선인의 서울대 법대 동기인 금융권 인사로는 허창언 전 신한은행 감사위원이 대표적이다. 한국은행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금융보안원장을 지냈다. 금감원 내부 선후배들의 평판이 뛰어났고, 윤 당선인과 친분도 매우 두터운 것으로...
[윤석열 당선] 증권·금융업계 인맥은 2022-03-10 08:19:56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11회), 조철희 아샘자산운용 대표(11회) 등이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철희 대표가 모임 회장이다. 조재민 대표는 2020년 말 KB자산운용 대표에서 물러났다가 올해 1월 신한자산운용 각자 대표로 현업에 복귀해 증권가를 놀라게 했다. 그는 2009년 주요 자산 운용사 최고경영자(CEO)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