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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합의 왜곡 논란' 日 사죄한 적 없다…北·美 반응은? [월가브리핑] 2019-11-27 08:17:05
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의 조건부 연기를 결정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습니다. 조선신보는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이 일으킨 실망과 분노`라는 기사를 보도했는데요. 북한을 적대시하는 일본과 군사정보를 공유한다면 남북관계는 악화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민족의 이익을...
조선신보, 지소미아 연장에 “남북관계 전망 흐려져” 2019-11-26 17:38:51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한국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 결정이 “남북 관계의 전망을 흐리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선신보는 26일 ‘GSOMIA 조건부 연장이 일으킨 실망과 분노’란 제목의 기사에서...
靑, NSC 개최…"금강산 관광 상황 점검" 2019-11-08 13:05:58
공동점검단의 방북 등을 제안해놓은 상태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구상이 백두산 승마 등정에서 이뤄졌다고 뒤늦게 밝혔다. 아울러 김 위원장이 "남녘 동포들이 오겠다면 언제든지 환영할 것"이라고 말한 사실을 거론하기도 했다. NSC 상임위는 금강산 관광 외...
[복거일 칼럼] 보다 사실적인 역사를 찾아서 2019-09-15 17:08:49
수교를 방해하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학자인 박경식이 꾸며낸 거짓이고 △노무자들은 대부분 모집과 관알선을 통해 자발적으로 계약했고 징용된 사람들은 소수였으며 △임금이나 작업 환경에서 차별은 없었고 △당시 탄광의 조선인 노무자들은 서울의 남자 교원보다 4.6배, 남자 은행원보다 2.4배 높은 임금을...
군사정권 시절 날조된 간첩단 사건 연루 2명 재심서 무죄 2019-06-18 10:15:32
최씨와 박씨는 1980년대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조총련) 간부에게 돈을 건네거나 받은 혐의(국가보안법상 편의 제공 등) 등으로 1985년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24년 뒤인 2009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최씨와 박씨 등이 연루된 간첩단...
[분석과 전망] 北核 '희망 고문' 내려놓을 때 2019-04-28 17:43:16
관련, 북한을 대변하는 재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의 지난 14일자 기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북한이 제재 해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다른 방식으로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의지와 관계개선 의지 그리고 비핵화 의지를 증명해 보이라고 한 것이다.즉, 미국에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통한...
[북한단신] 이란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에 축전 2019-04-24 22:17:47
위원장은 조총련에 2억2천400만 엔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냈다. ▲ 박철민 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24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조선과학기술총연맹 황해북도위원회 동물학회가 최근 황해북도 사리원에서 6번째 국견...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과 만남 고대한다"…상응조치 요구엔 답 안해 2019-01-02 17:43:41
정권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2일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제재 만능론과 그 변종인 속도조절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미국이 2019년의 사업 계획을 옳게 세운다면 제2차 조·미(북·미) 수뇌회담 개최의 실마리를 찾을 수...
내달 11일 日 오사카서 '제34회 원코리아페스티벌' 2018-10-21 11:30:01
콘서트는 코리아국제학교 학생들과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산하 민족학교 학생들이 부르는 '아리랑',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평화를 염원하는 노래와 춤의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정 이사장을 비롯해 구철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회장,...
[선임기자 칼럼] 교황의 방북을 기대하는 이유 2018-10-17 18:23:28
사목 방문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조총련 월간지 ‘조국’에 따르면 2004년 기준 북한의 천주교 신자는 3000여 명이다. 지하신자가 1만 명에 이른다는 주장도 있지만 사제는 단 한 명도 없다. 교황을 초청한 속내가 의심스럽다는 지적도 있다. 교황과의 만남을 통해 외교적 고립에서 탈피하고 종교 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