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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동훈계 의원들 줄줄이 탄핵 반대 선언…부결 가능성 ↑ 2024-12-07 15:41:33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선언한 뒤부터다. 친한계 좌장 격인 6선 조경태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탄핵소추안 반대 표결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한 대표의 뜻을 따르기로 결정했다"며 "한 대표가 일임을 받아 즉각적으로 조치하는 게 올바르다고 본다"고 했다. 진종오 의원도...
탄핵 표결 앞두고 시민들 국회로 속속 집결…3시부터 행진 2024-12-07 14:09:19
비상계엄 조치를 두고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며 "그 과정에서 국민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랐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계엄선포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
美국무부 "韓계엄 의문 많아…한·미 동맹, 특정 대통령 초월" 2024-12-06 17:47:53
이날 브리핑에서 “비상계엄의 발동과 그런 조치가 개인의 권리와 자유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정부는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 3일 “중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데 이어 4일엔 윤 대통령이 “심각한 오판”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날...
"이러다 다 죽어"…화성 생활형숙박시설 수분양자 거리로 쏟아져 2024-12-06 14:11:40
방안의 후속 조치까지 내놨다. 해당 방안에 따르면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를 변경할 때 필요한 복도 폭의 기준은 완화됐다. 주차장도 유연하게 대안을 마련할 수 있게 했다. 지난달에는 전용 출입구 규제와 안목치수 사용도 면제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 완화로 용도변경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서울...
'유커·싼커 더 오려면'…문체부, 중국 인바운드 활성화 포럼 2024-12-06 13:00:00
제공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섭규 경북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는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테마 체험형 여행상품의 개발이 시급하다며 전담여행사에 대한 정부 지원이 늘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주위엔 중국여행사협회 비서장은 현재의 중국 여행 트렌드에서는 가족 단위 소규모 단체관광이 선호된다며 선택형...
산업부, 반도체산업 금융지원 강화…'美 수출통제' 업계 간담회 2024-12-06 10:53:31
반도체장비에 대해 대중(對中) 수출통제 조치를 취한 데 대해 6일 반도체장비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2일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인 HBM을 중국이 확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 등 다른 나라의 대(對)중국 수출을 통제했다. 수출통제 대상 품목에 특정...
"한미동맹은 특정 대통령 초월"…美 국무부 '작심 발언' [기자회견 전문] 2024-12-06 09:31:24
발동과 그러한 조치가 개인의 권리와 자유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확실히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라며 "국회 표결에 따라 계엄령이 철회된 것은 불확실한 시기에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는 이 시련과 불확실성의 시기에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에 대해...
美의 메시지 "한국의 민주적 시스템과 절차가 승리할 것 기대" 2024-12-06 07:20:51
발동과 그러한 조치가 개인의 권리와 자유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확실히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라며 "국회 표결에 따라 계엄령이 철회된 것은 불확실한 시기에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는 이 시련과 불확실성의 시기에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에 대해...
뉴욕증시, 동반 하락 마감…美 "韓 민주적 시스템 승리 기대" [모닝브리핑] 2024-12-06 07:02:40
또 계엄령의 발동과 그러한 조치가 개인의 권리와 자유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확실히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라며 "국회 표결에 따라 계엄령이 철회된 것은 불확실한 시기에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 한동훈, 당 상임고문단과 오찬…계엄 사태 수습책 논의 국민의힘...
'코로나 트라우마' 중국, 스마트 의료산업 키운다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12-06 07:00:11
농촌 그리고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확산해 의료 격차를 줄이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달리 중국에서 웬만한 임상시험은 의사의 책임하에 복잡한 절차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또 연구비도 충분히 지원돼 임상시험 건수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