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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사퇴 공증한 곳은 盧 조카사위 법무법인…부산성폭력상담소장은 文 공개지지자 2020-04-27 16:49:55
전 대통령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가 소속된 곳이다. 노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손잡고 만든 법무법인이자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 등 현 청와대 참모진이 몸담았던 곳이기도 하다. 곽상도 의원은 "총선 전 문재인 대통령이 이 사건을 인지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말 몰랐나 의심스럽다"며 "청와대가 국민적...
전여옥 "성추행 오거돈보다 더 이상한 것은 부산성폭력상담소" 2020-04-27 15:24:55
바로 법무법인 부산이라고 한다"면서 "노무현 조카 사위 정재성 변호사가 대표며 여기 있던 김외숙 변호사는 현재 청와대 인사수석이다. 왜 여기를 찾았을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전 전 의원은 "오거돈 측은 '부산성폭력 상담소가 지정한 법무법인에서 공증을 했을 뿐이다'라고 하지만 그럼 그렇다 치더라도 참...
민주당 '오거돈 성추행' 미리 알았나 진짜 몰랐나 2020-04-27 14:21:28
전신이다.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가 현 대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도 이곳 출신이다. 김해영 민주당 최고위원 등도 이 법무법인에서 일한 적이 있다. 심 권한대행은 “정재성 변호사는 2018년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한 사람”이라며 “이런 특수관계에...
오거돈 성추행…박범계 "민주당 몰랐다" vs 이언주 "조직적 은폐" 2020-04-27 10:53:53
전 대통령의 조카 사위인 정재성 변호사가 대표를 맡고 있다. 같은 날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당은 (오거돈 성추문을)몰랐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아직 의혹 수준인데 '민주당이 알고 있었느냐'는 것이 가장 큰 쟁점인 것 같다"며...
심재철 "오거돈 성추행 사건, 민주당이 몰랐을 리 있나" 2020-04-27 10:14:21
대통령 조카사위자 옛 오거돈 캠프 인재영입위원장"이라며 "이런 특수관계인데 어느 국민이 청와대가 몰랐다고 믿을 수 있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선거 기간 중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야당이 총선용 정치공작을 준비하는 거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면서 "이것이 바로 오 전 시장 사건을 염두에...
미래통합당 "오거돈 성범죄 관련 진상조사팀 만들 것" 2020-04-27 09:57:05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이자 오거돈 캠프의 인재영입위원장이었다"며 "이런 특수관계인데 어떤 국민이 청와대가 몰랐다고 믿을 수 있겠나"라고 했다. 심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그의 성범죄는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으로 현행범인 오 전시장을 즉각 긴급체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故 박연차 회장 누구?…`盧의 남자`에서 `박연차 게이트` 2020-01-31 18:14:33
시작했다. 박 전 회장이 구속된 뒤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 씨에게 500만달러를 송금했다고 말하는 등 불리한 진술을 쏟아냈다. 노 전 대통령의 가족과 측근이 줄줄이 조사받고 본인까지 검찰에 출석하는 등 `박연차 게이트`는 초대형 스캔들로 번졌다. 결국 2009년 5월 23일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하는 역사적 비극...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타계…빈소에 조문 이어져 2020-01-20 08:21:41
회장 사위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조카사위인 조용완 전 서울고등법원장 등 법조계·정계 인사도 빈소를 찾았다.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서미경 씨는 밤 11시10분께 조문해 30분쯤 머물렀다. 재계에서는 신 명예회장이 강조한 "'기업보국'과 '도전의 DNA' 정신을 이어받겠다"며 애도를...
'경영권 분쟁' 신동주-신동빈 재회…신격호 빈소 조문행렬(종합2보) 2020-01-20 00:02:39
부회장 등도 빈소를 지켰고 신준호 회장의 사위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조카사위인 조용완 전 서울고법원장 등도 조문했다.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는 친오빠 서진석 전 유기개발 대표 부부와 함께 밤 11시10분께 빈소를 찾아 30분쯤 머무르며 조문했다. 서씨의 딸 신유미씨는 동행하지 않았으며 다른 유족들은 당시...
'경영권 분쟁' 신동주-신동빈 재회…신격호 빈소 조문행렬(종합) 2020-01-19 22:21:18
빈소를 지켰고 신준호 회장의 사위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조카사위인 조용완 전 서울고법원장 등도 조문했다. 다만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는 늦은 밤까지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룹에서는 민형기 롯데 컴플라이언스 위원장과 이철우 전 롯데백화점 대표, 강희태 유통 BU장, 이봉철 호텔 BU장, 정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