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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벌써 50번째 CU 2022-01-12 18:10:43
휴양지 페낭, 경제특구 조호르바루 등 전역으로 세를 넓히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주변 상권을 살리는 효과까지 나타날 정도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서다. 최근 3개월간 신규 오픈한 CU 중 80% 이상이 상가 소유자가 먼저 건물 입점을 제안하는 ‘인 콜(in call)’ 방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U의...
인니·말레이시아, 새해부터 곳곳 '물난리'…이재민 수만명 2022-01-05 11:07:36
총리는 전날 홍수 피해가 심각한 조호르주의 한 마을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재건을 약속하는 등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환경단체들은 지구온난화와 산림벌채가 홍수피해를 키우고 있다며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구 온난화로 바다 온도가 상승하면 더 많은 수분이 증발해 지역에...
말레이시아 연초부터 물난리…이재민 12만5천명으로 늘어 2022-01-03 10:21:49
파항, 조호르, 말라카, 느그리슴빌란주 등 6개주와 동말레이시아(보르네오섬) 사바주가 현재 홍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28개 임시 보호소에 8천여명의 이재민이 대피 중이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달 중순부터 현재까지 물난리에 따른 사망자가 50명이고, 2명이 실종 상태라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기상청이...
말레이시아 홍수에 도서 300만권 물에 잠겨…"아까워라" 2021-12-30 17:30:53
뒤 차례로 치우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이번 대홍수와 관련해 말레이시아 정부의 부실 대응과 늑장 복구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말레이시아는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클라탄주와 파항주, 조호르주 등 4개 주에 또다시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noanoa@yna.co.kr...
오미크론에 아시아 새해맞이 행사 '취소하거나 하더라도 조심히' 2021-12-30 16:22:56
날 클라탄주와 파항주, 조호르주 등 4개 주에 또다시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는 신년맞이 폭죽 터뜨리기 및 외부 문화예술 공연을 올해에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하노이시는 대신 새해맞이 행사를 온라인 및 방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도쿄 박세진,...
말레이서 불법 이민보트 전복…11명 사망·25명 실종(종합) 2021-12-15 20:14:15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해역에서 이날 오전 4시30분께 인도네시아인 불법 이민자들을 태운 보트가 악천후로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양경찰은 보트 탑승자 가운데 14명은 목숨을 구했지만, 11명이 시신으로 발견됐고, 나머지 25명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트에는 어린이들도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서 불법 이민보트 전복…10명 사망·29명 실종 2021-12-15 16:23:46
15일 말레이메일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해역에서 이날 오전 4시30분께 불법 이민자들을 태운 보트가 악천후로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양경찰은 보트 탑승자 가운데 21명은 목숨을 구했지만, 10명이 시신으로 발견됐고, 나머지 29명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트에는 어린이들도 탑승한...
말레이시아, 잇단 노동착취 문제…이번엔 다이슨이 계약 끊어 2021-11-28 11:34:21
자신이 사측 신고로 지난 6월 조호르주 경찰에 연행돼 조사받으면서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말레이시아 노동부는 다이슨의 계약 해지 결정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경찰 당국도 내부 고발자가 폭행당했다는 주장 진위 파악에 나섰다. 말레이시아의 팜유 농장, 고무장갑·전자부품 등 제조공장에는 인도네시아,...
"자전거 타던 8명 차에 치여 죽었는데…" 운전자 무죄 선고에 '발칵' 2021-10-12 18:30:49
12일 베르나마통신 등에 따르면 조호르 바루 고등법원은 지난 10일 운전 중 8명의 청소년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26·여)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17년 2월18일 오전 3시20분께 차량을 몰고 조호르 바루의 산악 언덕길을 달리다 자전거를 타고 있던 10대 일행을 치어 숨지게 한...
"10대 8명 치여 사망했는데…" 말레이서 운전자 무죄선고 논란 2021-10-12 12:47:14
12일 베르나마통신 등에 따르면 조호르 바루 고등법원은 운전 중 8명의 청소년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6세 여성 A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10일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17년 2월 18일 오전 3시20분께 조호르 바루의 산악 언덕길을 승용차를 몰고 달리다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10대 8명을 치어 숨지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