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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손흥민, 넓은 품으로 보듬길…'화해 모범사례' 됐으면" 2024-02-18 14:27:53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 이강인의 갈등과 관련해 “손흥민 선수가 갈등을 푸는 한 모범을 우리 사회와 학교에 보여줬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조 교육감은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우리의 캡틴 손흥민에게 대한 또 하나의 기대’라는 글에서 “경기 전날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서이초 교사 순직 여부 이달 판가름…21일 마지막 심의 2024-02-10 07:34:35
3월 초에 결과가 통보될 것으로 보인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교원단체, 교사들이 일제히 서이초 교사의 순직 인정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5일 사망 교사의 부모와 만나 순직 인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1.2만가구 단지에 분교라니"…둔촌주공 조합원들, 교육청 앞 시위 예고 2024-02-06 17:48:41
도시형 캠퍼스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대책이다. 학교 설립 요건인 필요 학생 수를 충족하지 않더라도 유연하게 설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입주예정자들은 1만2000가구 규모 대단지에 분교가 설립된다는 소식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 입주예정자는 “차라리...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항소심도 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8:39:17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2심에서도 교육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조 교육감은 상고할 뜻을 밝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1심과 같은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5:10:55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심에서도 교육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조 교육감은 선고 직후 상고할 뜻을 밝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 기일을 열고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속보] '부당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4:14:26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희연(67) 서울시교육감이 2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1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서이초 학부모 교사 고소...조희연 "선처" 호소 2024-01-08 17:23:06
자신에 대한 비방 글을 올린 누리꾼들을 고소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선처를 호소했다. 서이초에서 세상을 떠난 교사는 평소 학부모의 민원 등 스트레스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사망 전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그은 이른바 '연필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와 관련해 학부모들이 고인에...
서울 32개 초등학교 '겨울방학 돌봄교실' 운영 2024-01-07 18:03:28
수 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다양한 수요에 따른 양질의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 학교의 업무를 줄이고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가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 고발...조희연 "교권침해" 2023-12-25 16:24:00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한 학교장을 고발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5일 "교권 침해"라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 단체가 고발한) 이번 사태를 교권 침해라고 새롭게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서울의...
조희연 "서울의 봄 단체관람에 대한 고발은 교권 침해" 2023-12-25 14:01:11
보수단체의 고발이 교권 침해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SNS에 올린 '영화 ‘서울의 봄’ 단체관람 관련 교권 침해에 대한 입장'이란 글에서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태를 교사의 교육권 혹은 이른바 ‘교권’에 대한 침해의 한 유형이라고 새롭게 판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한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