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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친모 상습 '손찌검' 50대 패륜아들…항소심도 '실형' 2023-01-24 22:51:22
고령의 친모를 상습 폭행한 5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는 존속상해,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56)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4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함께 유지했다. A씨는 2021년...
"부조금 적잖아" 母 장례식날 아버지 때려 살해한 50대 2023-01-17 21:56:42
어머니 장례식날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한 50대 남성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존속살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에 3년간...
모친 장례식날 부친 2시간 폭행·살해한 50대 '징역 30년' 2023-01-17 18:35:45
모친 장례식날 부친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부동산과 부조금 문제로 아버지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56)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할머니한테 반찬 투정"…父 숨지게 한 지적장애인 2023-01-02 09:35:26
따르면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이날 60대 부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A(30대·지적장애 2급)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씨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께 성남시 수정구 소재 빌라에서 아버지가 식사 중 할머니에게 반찬 투정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
"행동 거슬려"…70대 친모 머리채 잡고 때린 아들 2022-12-24 13:33:52
특수존속상해, 노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3년간 노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9월부터 지난 7월까지 춘천시 자택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친모 B(70)씨의 머리채를 잡고 끌거나 식탁 의자, 밥상, 선풍기 등을 이용해 B씨를 반복적으로 때려...
"용돈 1만원 달라" 거절당하자 노모에 발길질한 아들의 최후 2022-12-13 09:35:54
격분해 노모를 폭행한 가정폭력 전과자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종광 부장판사는 존속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5일 오후 9시경 서울 중랑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80대 모친 B씨의 얼굴과...
검찰, 10살 딸 앞에서 아내 살해한 40대에 무기징역 구형 2022-12-01 11:30:28
공판에서 살인과 존속살해미수 등 혐의로 기소한 A(42)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과거에 강도상해 등 중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데도 또 범행했다"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지 않으면 재차 범행을 저지를지도 모른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현재 모아둔 재산이...
"왜 커피 안 줘" 모친 살해한 30대 아들, 과거 범행 또 있었다 2022-11-15 23:31:44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22일 오후 4시50분께 인천 서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로 어머니 B(사망 당시 62세)씨의 오른쪽 종아리를 2회 찔러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발등에 입은 화상으로 인해 감아 놓은 붕대 테이프를 뜯으려다...
"문 왜 잠가" 분노해 90대 장모 숨지게 한 사위…징역 6년 2022-11-15 18:28:10
치매를 앓고 있는 90대 장모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사위가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서전교)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7)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께 천안 동남구 자기 집에서 화장실 문을 잠갔다는 이유로 93세의 장모를 발로...
"엄마 때문이야" 70대 노모 흉기로 협박한 40대 아들 실형 2022-11-10 18:41:58
술에 취해 70대 모친을 협박하고 폭행한 40대 아들이 실형을 살게 됐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존속상해와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23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여자친구 집에서 어머니 B(75)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 다치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