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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청약 경쟁률 2천654 대 1…증거금 10.8조원 2024-03-26 19:02:09
아이엠비디엑스 공동창업자이자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인 김태유 대표이사는 "일반 청약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다음 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코스닥 도전' 아이엠비디엑스 "처방매출 상장사 중 유일…3년내 흑전 목표" 2024-03-20 13:56:08
포부를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인 김 대표가 2018년 세운 회사다. 액체생검으로 순환종양 유전체(ctDNA)를 분석해 암과 같은 질병을 진단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액체생검은 혈액, 뇌척수액, 흉수 등의 체액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검사법이다. 조기 암...
일산차병원, 유방암 수술 1,000건 돌파 2024-03-18 10:27:32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혈액종양내과·방사선종양학과·정신건강의학과 등 다학제 협진으로 치료 효과도 극대화했다. 암 치료 이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의 빠른 회복을 돕는 암케어 서비스도 도입했다. 1,000번째 수술을 집도한 조영업 유방암센터장은 “일산차병원 유방암센터는 유방암 환자의 진단부터 수술 후...
[데스크 칼럼] 유한양행은 왜 회장직을 신설했나 2024-03-17 17:56:20
지난해 3월 김열홍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전격 영입해 연구개발(R&D) 총괄사장에 앉혔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후보로 꼽히는 폐암 신약 ‘렉라자’의 글로벌 진출과 새로운 신약 발굴 업무를 모두 맡겼다. 유한양행이 외부 인사를 사장으로 영입한 첫 케이스다. 인재 오픈 이노베이션 실험김 사장 합류...
AI가 환자별 최적 간암 치료 방향·생존율 알려준다 2024-03-12 10:13:31
한국의 간암 사망률은 OECD 국가 1위다. 그런데 간암은 종양의 위치나 크기, 전이여부, 잔존 간 기능 등 고려할 요소가 많고 치료 방법도 수술, 색전술, 고주파, 항암 등 다양해 치료 방향 결정이 어려운 편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환자마다 다른 치료법을 제안하고, 생존율을 예측하는 '임상 의사결정 ...
"위장 헬리코박터 감염, 대장암과 연관 있다" 2024-03-08 10:40:52
줄리아 버트 암 역학 교수는 헬리코박터 감염 치료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소화기암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위해서는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임상 종양 학회(ASCO) 학술지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파로스아이바이오, 대장암 치료제 ‘PHI-501’ 전임상 효능 공개 2024-02-27 10:35:36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현지시간 26~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표적항암요법 학술대회(ESMO TAT 2024)에서 표적항암제 ‘PHI-501’의 난치성 대장암 치료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PHI-501은 난치성 고형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BRAF, KRAS, NRAS)에 대한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 연세암병원과 면역항암제 ‘PHI-501’ 중개연구 실시 2024-02-26 09:32:36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신상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PHI-501’ 중개연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PHI-501은 전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고형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신 교수팀은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등 고형암에서 PHI-501의 면역 신호 조절 검증을 위한...
전공의 '집단사직' 첫날, 혼돈의 '빅5 병원'…속 타는 환자들 [현장+] 2024-02-20 14:13:41
혈액종양내과를 방문하고 있다는 90세 노인은 "의사 증원한다고 할 때마다 파업 과정을 다 겪은 사람 입장에선 몇 년 동안 더 이래야 하나 싶다"며 "언젠가 증원 문제는 겪어야 할 일이라고 보는데, 이런 식이면 환자들만 불안하다"고 푸념했다. 백혈병을 앓는 초등학교 저학년 남아를 데리고 소아청소년과에 찾은 부모는...
"경남 진주서 왔는데 병원 통보에…" 암 수술 앞두고 '울분' [현장+] 2024-02-20 11:23:37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혈액종양내과를 방문하고 있다는 90세 노인은 "의사 증원한다고 할 때마다 파업 과정을 다 겪은 사람 입장에선 몇 년 동안 더 이래야 하나 싶다"며 "언젠가 증원 문제는 겪어야 할 일이라고 보는데, 이런 식이면 환자들만 불안하다"고 푸념했다. 암 환우를 둔 부모들의 걱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