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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급증세 러시아서 한국인 잇따라 '양성' 판정(종합) 2020-04-18 00:15:30
민원실을 출입하지 않았으며, 대사관도 이미 지난달 30일부터 다수 직원이 재택근무 체제에 들어가 있었고 이달 13일부터는 재택근무 범위를 필수인원 제외 전 직원으로 확대해 직원들 간 추가적인 감염 가능성도 일단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대사관은 지난 10일 공관에 상시 출입하던 외부...
멕시코·과테말라서 한인 확진자 발생해 재외선거 중단(종합) 2020-04-04 14:05:17
민원실도 폐쇄했다. 당분간 민원업무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과테말라 대사관 측은 "확진자가 영사민원실이나 투표소에 다녀가진 않았지만 많은 한인이 밀집해 생활하는 과테말라 한인사회 특성상 병원, 회사, 가게 등을 통한 한인 접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투표소 등을 통한 추가 전파를 우려해...
부산시청 민원실서 `시너` 든 남성 소동…경찰 긴급 출동 2020-03-30 12:59:35
30일 오전 11시 47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2층 종합민원실에서 한 남성이 시너로 추정되는 휘발성 물질을 들고 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 소방대원과 경찰이 긴급 출동해 이 남성과 대화하며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시너 4ℓ가량이 든 통을 소지한 남성은 코로나19 관련 민원 문제로 이날 시청을 찾은 것으...
'줌바댄스' 코로나19 천안시청 공무원으로 확산...방역 비상 2020-03-08 16:58:37
한다. 종합민원실에는 창구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천안에서는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자 발생 후 대부분이 ‘줌바댄스’ 강사와 수강생, 그들의 가족과 지인으로 확인됐지만 외부유입 경로는 12일이 지난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대구의 ‘줌바댄스’ 강사 3명을 비롯해 전국...
문 대통령 앞에서 대구 남구청장이 눈물 흘린 사연은? 2020-02-25 18:51:30
편지는 제가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남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 들른 문 대통령은 "상황 때문에 손을 잡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진심으로 고맙다"며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고 차량에 오르는 문 대통령을 향해 조 구청장은 "남구청 재정이 전국 꼴찌입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라...
표준단독 공시가 4.47%↑…동작·마용성 9억 초과 주택 타깃(종합) 2020-01-22 14:56:58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재조사·산정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쳐 3월 20일 최종 공시하게 된다. 국토부는 앞선 소유자 의견제출 기간 동안 제출된 의견 수는 1천154건으로 작년보다 27.8% 줄었다고 밝혔다....
서울 단독주택 공시가격 6.82%↑…"9억 이상 공시가 현실화" 2020-01-22 11:00:01
공시제도의 정확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담길 예정이다. 이번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이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이나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재조사·산정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경찰, 민원인에 '마음에 든다' SNS 보낸 순경 "수사 검토"(종합) 2019-07-19 14:10:40
든다' SNS 보낸 순경 "수사 검토"(종합) 고창경찰서 "징계 절차 착수, 민원인 접촉없는 내근부서 이동" (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면허증을 발급받으러 온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연락하고 싶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보낸 경찰관이 민원 업무에서 손을 떼게 됐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민원실...
"마음에 든다" 경찰관이 여성 민원인에 메시지 물의(종합) 2019-07-18 16:07:14
"마음에 든다" 경찰관이 여성 민원인에 메시지 물의(종합) "경찰이 개인정보 유출해 사적 연락해도 되나…불쾌하다"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경찰관이 면허증을 발급받으러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의 개인정보로 사적인 연락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18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는 '전북...
"새 사장 부임후 업무서 격리·강등…후배앞 발표도 강요당해"(종합) 2019-07-16 16:56:08
고용노동부 업무가 시작되자마자 울산지청 민원실을 방문해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석유공사에서 20∼30년간 일해왔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새로운 사장이 부임하면서 전문위원이라는 명목으로 2∼3등급씩 강등돼 월급이 깎였다. 또 청사 내 별도 공간으로 격리되고 별다른 업무도 받지 못했다. 회사는 대신 매월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