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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소득격차 현황 2023-03-21 10:27:47
기자 =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 9천399명이 벌어들인 소득은 총 31조1천285억원이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상위 0.1% 고소득자, 1년 평균 수입은 33억 2023-03-21 07:31:52
소득자는 한 해에 30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 9399명이 벌어들인 소득은 총 31조1285억원이었다. 상위 0.1% 소득자의 1인당...
상위 0.1% 고소득자, 한해 33억원 벌어 2023-03-21 07:09:04
소득자가 한해에 30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 9천399명이 벌어들인 소득은 총 31조1천285억원이었다. 상위 0.1% 소득자 1인당...
상위 0.1% 고소득자, 한해 33억원 벌었다 2023-03-21 06:15:00
소득자, 한해 33억원 벌었다 0.1%가 전체 종합소득의 10% 벌어들여…소득 집중도↑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내 상위 0.1% 고소득자가 한해에 30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연금소득 느는데…'年 1200만원 넘으면 고율과세' 10년째 그대로 2023-03-13 18:15:00
연금소득자가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지만, 연금액 기준 유지도 주요인으로 지목된다. 연금액 1200만원 이하 기준은 지난해까지 소득세 최저세율(6.6%)이 적용되는 과세표준과 같았다. 정부가 15년 만에 소득세 과표 구간을 조정해 올해부터 최저세율 과표가 1200만원 이하에서 1400만원 이하로 높아진 만큼...
"연금 月 100만원 넘게 받았더니…" 은퇴자 '울상'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3-13 15:01:11
소득자가 늘면서 이처럼 세금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물가가 올라 고령층 평균 생활비가 증가하면서 연금 수령액을 높이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연금액 기준은 지난 2013년 이후 연 1200만원으로 고정돼 간접 증세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금소득세...
국민 70% '탈세 적발 가능성 작아'…64% '세금 대비 혜택 적어' 2023-03-09 15:00:02
세금 납부 회피 의향 비율이 42.6%로 근로소득자 등 다른 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증빙 자료가 없어 국세청에 적발될 가능성이 없을 때 현금 매출액 1천만원을 정직하게 신고할 것인지 가상 상황을 묻는 말에는 정직하게 신고하겠다는 답이 51.5%였다. 미취업자가 64.6%로 가장 높고 사업주·자영업자가 39.1%로 가장...
바이든 정부, 부자증세 공식화한다…"25% 억만장자세 도입 추진"(종합) 2023-03-09 14:59:51
부자증세 공식화한다…"25% 억만장자세 도입 추진"(종합) "10년간 부채 3천940조원 감축…가계비용 낮추고 부자증세로 경제 성장" 블룸버그 "자본이득세 두배로, 법인·고소득자 세율도 인상" 보도 하원 장악 공화당, "지출 삭감" 요구하며 반대…원안 통과 불투명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김동호 기자 = 조...
월 590만 원 이상 소득자, 국민연금 3만3300원 오른다 2023-03-03 20:16:09
30만3000명이다. 590만원 이상 소득자의 월 보험료는 기존 49만7700원에서 53만1000원으로 3만 3300원 오르게 됐다. 대략 265만명의 가입자가 이번 기준소득월액 조정으로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지만, 상·하한액 사이 소득자의 보험료는 같다. 이기일 국민연금심의위원회 위원장은 "3월 확정될 재정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월 590만원 이상 소득자, 7월부터 국민연금 더 낸다 2023-03-03 14:17:00
보험료를 낸다. 이번에 상한액이 상향되면서 590만원 이상 소득자의 월 보험료는 49만7천700원에서 53만1천원으로 3만3천300원 오른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사용자가 절반을 내므로 1만6천650원 더 내는 셈이다. 기존 상한액인 553만원보다는 많이 벌고, 새 상한액인 590만원보단 적게 버는 사람들도 자신의 소득에 따라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