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 끝낸 호수비…박정음 "뒤를 봐줄 임병욱 믿고, 과감하게" 2019-07-02 21:41:44
논의했다. 좌중간 앞쪽으로 떨어지는 타구가 나오면 병욱이가 뒤쪽으로 움직여서 공이 뒤로 흐르는 것을 막고, 나는 과감하게 수비하기로 했다"며 "병욱이가 뒤를 커버한다는 확신이 있어서 나는 과감하게 수비를 했다"고 말했다. 사실 이날 9회 초 상황은 키움에 무척 위험했다. 공이 박정음의 글러브를 외면하고 펜스...
두산·LG 나란히 4연패 탈출…SK는 5연승에서 제동(종합) 2019-06-27 22:46:36
이어 모창민이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8-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5회초 2사 만루에서 김태균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1점을 만회했고, 6회에는 2루타를 친 송광민을 유장혁이 희생플라이로 불러들여 점수를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진 상태였다. 사직구장 원정에 나선...
김하성, 결승 3점포…키움, KIA 꺾고 3위 수성 2019-06-27 21:20:23
1루를 밟았다. 이어진 1사 1루에서 프레스턴 터커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타점을 올렸다. 키움은 곧바로 반격했다. 1회 말 1사 후 김하성이 좌전 안타를 치고,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정후는 중전 적시타로 김하성을 홈에 불러들였다. 박병호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는 장영석의 유격수 땅볼을 KIA...
키움 45일 만에 단독 3위…선두 SK 4연승·2위 두산 4연패(종합) 2019-06-25 23:31:43
1, 2루에서 이정후가 좌중간 적시타로 이지영을 홈에 불러들여 점수를 3-0으로 벌렸다. 키움은 3-2로 쫓긴 3회 말 3점을 보태 승패를 갈랐다. 박동원의 볼넷과 임병욱의 우전 안타로 1, 3루가 되자 이지영과 송성문이 1타점 적시타를 차례로 터뜨렸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김하성이 좌전 안타로 타점을 수확했다. 6-2로...
키움 45일 만에 단독 3위…선두 SK 4연승·2위 두산 4연패 2019-06-25 22:52:41
1, 2루에서 이정후가 좌중간 적시타로 이지영을 홈에 불러들여 점수를 3-0으로 벌렸다. 키움은 3-2로 쫓긴 3회 말 3점을 보태 승패를 갈랐다. 박동원의 볼넷과 임병욱의 우전 안타로 1, 3루가 되자 이지영과 송성문이 1타점 적시타를 차례로 터뜨렸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김하성이 좌전 안타로 타점을 수확했다. 6-2로...
한화, 안타 20개·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로 NC 대파 2019-06-25 22:00:03
뒤 8회 타자일순하며 안타 6개와 볼넷 1개를 묶어 6점을 추가해 NC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8번 타자 최재훈과 9번 장진혁이 3타점씩을 수확했고, 호잉과 김태균은 2타점씩을 거들었다. 6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한화 정근우는 2회 좌중간 2루타를 쳐 역대 31번째로 통산 2천500루타 고지를 밟았다. cany9900@yna.co.kr (끝)...
하위 타선 맹타쇼…키움, KIA 꺾고 2연패 탈출 2019-06-25 21:46:33
이정후가 좌중간 적시타로 이지영을 홈에 불러들여 점수를 3-0으로 벌렸다. KIA가 3회 프레스턴 터커의 적시타와 밀어내기 볼넷 득점으로 2점을 따라붙자 키움은 3회 말 다시 3점을 따내 달아났다. 이번에도 1사 후 박동원이 볼넷으로 기회를 열었다. 임병욱의 우전 안타로 1, 3루가 되자 이지영과 송성문이 1타점 적시타를...
SK, 두산과 '6월의 한국시리즈' 3연전 싹쓸이 2019-06-23 21:18:46
2루에서 손아섭의 좌중간 적시타로 쐐기점을 뽑았다. 키움은 9회초 제리 샌즈의 솔로포로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9위 kt wiz도 반란 대열에 합류했다. kt는 4년 만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김민수의 호투를 앞세워 5위 NC 다이노스를 4-2로 꺾고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7연패에서 겨우 탈출했던 NC는 다시 패배를...
'윌슨 결승타' 롯데, 키움에 2승 1패 위닝시리즈 2019-06-23 20:15:50
4번째 투수 윤영삼을 상대로 좌중간 안타를 쳐냈다. 이대호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진루타에 실패했지만, 전준우가 윌슨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하며 기회를 이어갔다. 윌슨은 팀의 이날 경기 첫 득점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윌슨은 윤영삼의 6구째 낮은 공을 밀어서 우중간 담장을 직접 맞히는 적시타로 연결했다....
홈런 선두 SK 최정, 3경기 연속 홈런…시즌 18호 2019-06-23 17:29:48
135㎞ 슬라이더가 높게 날아오자 어퍼스윙으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0m를 기록했다. 최정은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21일 두산전부터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이날 홈런으로 이 부문 2위를 달리는 팀 동료 제이미 로맥(16개)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박병호(키움 히어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