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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요금 없는 집, LH가 짓는다 2023-06-27 18:56:43
걱정을 덜어줍니다. LH는 앞으로도 고도화된 친환경 주거지 조성과 에너지 복지 향상으로 입주민 삶의 질 개선은 물론, 2050 탄소중립 목표에도 성큼 다가간다는 목표입니다. [전병대 / 제로에너지주택 거주: 아내가 너무 좋아합니다. 답답하지 않게 지낼 수 있는 게 너무 좋고요.]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 영상취...
SK에코플랜트·대우건설 등 신흥 주거지역에서 아파트 공급 2023-06-27 15:41:42
SK에코플랜트, 대우건설 등이 올 하반기 신흥 주거지역에서 아파트를 공급한다. 원도심의 우수한 입지와 교통, 문화 등 인프라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 ‘청계 SK 뷰’(투시도)를 공급한다. 전용 59~84㎡ 총 396가구 가운데 108가구가...
경기도, 안산 원곡동 등 도내 11곳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 2023-06-27 09:10:44
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두 달여간 22개 시·군의 31곳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사업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 미선정된 사업은 내년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앞서 지난해 8월 ‘1기...
남구로역 인근에 1179가구 대단지 2023-06-21 17:39:57
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음에도 노후화와 슬럼화가 진행돼 주거 환경이 열악해졌다. 서울시는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남준 도시계획국장은 “이 일대가 G밸리를 지원하는 배후 주거지역으로서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신속통합기획이 그간 개발에서 소외된 낙후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가리봉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1,179가구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2023-06-21 14:29:28
그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노후화, 슬럼화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해졌다. 이에 시는 'G밸리 거점지역으로 도약하는 주거단지'를 목표로 2종(7층)과 2종 주거지역인 해당지역을 3종 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해 높이규제를 완화했다. 이를 통해 최고 39층 내외까지 층수를 유연하게 계획할...
'G밸리 직주근접' 서울 가리봉동 일대에 1200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2023-06-21 11:58:58
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음에도 노후화와 슬럼화가 진행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해졌다는 게 서울시 판단이다. 서울시는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남준 도시계획국장은 "이 일대가 G밸리를 지원하는 배후 주거지역으로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통합기획이 그간 개발에서 소외된...
100년된 기차역·폐선착장 '거대한 빛의 캔버스' 2023-06-08 17:16:29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다. 과거 원주민들의 주거지였던 바랑가루 지역도 그렇다. 한때 퇴역 컨테이너 항구로 콘크리트 건물이 즐비했던 이곳은 2007년부터 녹지 재생 프로젝트의 대상이 됐다. 7만5000종 이상의 식물과 벽돌로 도시 풍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바랑가루란 지명은 식민지 초기 영향력 있었던 캐머레이갈 부족...
'서울역 인근' 서계동 재개발 시동 2023-04-26 17:36:21
공공재개발을 추진했지만,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지란 이유로 여러 차례 재개발이 좌절됐다. 용산구는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지 정비와 관련한 주민 요구가 많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이 구역을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지로 선정했다. 용산구는 2025년 정비구역 지정을...
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에 공유 오피스 '집무실' 선봬 2023-04-20 09:03:42
알리콘과 KT고양타워에 전화국의 유휴공간 재생을 컨셉으로 첫 사업지 '집무실 일산점'을 오픈했다. 이번에는 주거지로 공간을 확대해 2번째 사업지를 열었다. 집무실 영등포점은 '집근처 사무실' 컨셉과 가장 적합한 곳에 있다. KT에스테이트가 개발, 운영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영등포'...
'개 짖는 소리' 틀어 방해…건설현장서 15억 갈취한 노조원들 2023-04-17 10:14:40
반복 재생해 공사 현장의 근로자들이 일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소음을 견디지 못한 주민들의 민원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업체를 압박했다. 다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 정한 주야간 소음 기준치(주거지역 기준 주간 65데시벨(㏈), 야간 60㏈)를 넘지 않게 음량을 조절해 법규 위반을 피했다. 일부 노조원은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