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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따라간 남성, 드러난 정체에 '경악' 2024-08-19 17:30:32
상태였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A씨를 주거침입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검거 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낮 12시 50분께 남구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하던 여학생을 학교에서부터 따라가 주거지 건물 공동현관 안까지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날 오후...
흉기 들고 전 여친 집 외벽 탄 현직 소방관…40㎞ 음주운전도 2024-08-17 20:20:43
내부에 침입하려고 시도하다가 검거된 현직 소방관이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강지현 당직판사는 1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특수협박, 음주운전,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현직 소방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
현직 소방관, 흉기 들고 전 연인 집 침입 시도 2024-08-16 21:09:40
소방관이 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든 채 침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특수협박·재물손괴·음주운전 등 혐의로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은평구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를 든 채 외벽을 타고 전...
채무 갈등에 여자친구 모친 살해…30대男 징역 35년 2024-07-26 12:10:31
권영준 대법관)는 살인·살인예비·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오모 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 오씨는 지난해 7월 21일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흉기로 여자친구의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오씨는 여자친구에게 9천만원을 빌려주고 그가 운영하는 부동산 대행업에도...
자녀 학대한 친모, 찾아온 교사 '스토킹' 신고 2024-07-19 17:22:15
주거침입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교원의 공무집행을 방해했다. 또 가정 방문한 C씨를 스토커로 112에 허위신고하고, 허위 사실을 주장하며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했다. 이로 인해 C 교사는 지난해 3∼10월 긴장형 두통과 스트레스로 인한 무기력감,...
'55억 주택' 매입한 박나래도 당했다…사생활 피해 '충격' 2024-07-19 10:19:15
제319조에 따르면 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만약 퇴거 요구를 받고 응하지 않아도 같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김태희·비 부부 피해 사례처럼 반복적인 타인의 주거를 반복적으로 찾을 경우, 스토킹 혐의도...
"가스 냄새 난다"…베란다 가벽 부수고 옆집 들어가 흉기 소동 2024-07-16 14:29:42
옆집에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A씨(3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40분쯤 인천 서구 공촌동의 한 아파트 3층 베란다에 설치돼 있는 가벽을 부수고 옆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집 안에서...
고객 집 돌며 '탈탈'…보험설계사의 배신 2024-07-10 20:32:15
보험설계사가 고객들 집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설계사인 A씨는 지난 3∼5월 보험 고객인 B씨와 C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총 2천700여만원 상당의...
자이가이스트, 모듈러주택에 경동나비엔 스마트홈 시스템 도입 2024-07-04 10:08:48
있다. 보안 기능도 강화된다. 집안에 설치된 침입 감지 센서를 통해 불법 침입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폐쇄회로(CC)TV 카메라로 확인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전원주택 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잠재 고객들도 원거리에 위치한 주택의 관리 문제로 세컨드 홈 마련을 주저하고 있다"면서 "...
층간소음 시달리다 윗집 들어가 고함지른 30대女…법원 "무죄" 2024-06-29 15:49:48
주거 침입 의도가 없었다는 점, 거실까지 침입하지 않은 점, 단순 소란이었기에 주거침입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점 등의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허 부장판사는 "둘 사이 층간소음 분쟁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당초 소란을 피울 목적이 있었다는 둥 박 씨의 의사에 반함을 객관적으로 인정할 만한 사정이 인정되지 않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