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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 뿔난 공무원들 "가해자 처벌 강화하라" 2024-03-08 14:30:52
차 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이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김포 도로에서 진행된 포트홀(도로 파임) 보수 공사와 관련해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항의성 민원을 접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일 온라인 카페에서는 공사를 승인한 주무관이 A씨라며 그의 실명과 소속 부서, 직통 전화번호가 공개됐고 이후 A씨를...
악성 민원에 숨진 공무원, 가해자 신상도 털려 2024-03-07 16:06:47
온라인 카페에는 공사를 승인한 주무관이 A씨라며 그의 실명과 소속 부서, 직통 전화번호가 공개됐고 A씨를 비난하는 글이 쏟아졌다. 그는 일반 기업에서 근무하다 2022년 9월 공직에 입문해 약 1년6개월간 공무원 생활을 했다. 동료 공무원들은 "고인은 원만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과도 잘 지냈다"며 "최근 민원으로...
[부고] 이명병 씨 별세 外 2024-03-06 18:43:37
부친상, 진정희씨·이은선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주무관 시부상=5일 탄금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43-842-1591 ▶박복순씨 별세, 신공호·신연희·신규호씨·신삼호 前 연합뉴스TV 상무·신연숙씨 모친상, 김병우 前 우성플랜트 대표·김현곤 前 주모스크바 국방무관 장모상=6일 여천전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민원 폭주' 공무원 극단 선택…"누리꾼 고발" 2024-03-06 16:26:20
당일 온라인 카페에서는 공사를 승인한 주무관이 A씨라며 그의 실명과 소속 부서, 직통 전화번호가 공개됐고 이후 A씨를 비난하는 글이 빗발쳤다. 이후 A씨는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 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이 확인됐다. 경기도 김포시는 온라인 카페...
숨진 공무원 신상 공개된 카페…운영진 "마녀사냥 인지 못했다" 2024-03-06 11:24:43
"주무관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카페가 관련돼 있다는 것에 말할 수 없는 죄책감과 슬픔이 밀려온다"며 "단순한 민원성 게시물로 판단해 신상털이와 마녀사냥식 댓글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 이러한 게시물이나 댓글에 관해 잘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
"멱살 잡고 싶다" 비난 민원…신상 털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024-03-06 10:35:13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공사를 승인한 주무관이 A씨라며 그의 실명과 소속 부서, 직통 전화번호를 공개했고 이어 A씨를 비난하는 글이 빗발쳤다. 온라인 카페에서는 '집에서 쉬고 있을 이 사람 멱살 잡고 싶네요' 등 A씨를 비난하는 글이 잇따랐다. 김포시는 A씨가 최근 업무에 따른 악성 민원 등으로 심적 부담을...
[부고] 이관우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부친상 2024-03-06 09:41:10
▶이명병씨 별세=이관우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아그로플러스 대표)·미경 서라벌중 교사·경희·찬우 증평군 신성장동력팀장 부친상,진정희·이은선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주무관 시부상 =5일 충주 탄금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16부작 드라마, 30분 만에 봐요"…2배속도 답답한 2030 [이슈+] 2024-03-05 21:00:01
인기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으로 잘 알려진 채널 '충주시'는 길어야 5분, 짧으면 10초 미만의 영상을 매주 한 편꼴로 올린다. 짧으면서도 핵심을 간파하는 영상에 구독자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공개하는 영상마다 수십, 수백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지자체 유튜브 채널 가운데 구독자...
울산 '기업 맞춤형 행정' 성과…삼성SDI 공장 인허가 기간 단축 2024-03-05 18:58:55
7월 기업에 최금석 기업현장지원2팀장과 배성주 주무관 등 전담 공무원 2명을 파견했다. 해당 공무원들은 시청 대신 매일 현장으로 출근해 기업 관계자에게 포괄적 컨설팅과 업무 지원 등을 했고, 허가업무도 현장에서 처리했다. 삼성SDI가 수십 년 동안 매입하지 못해 개발에 가장 큰 난제로 남아 있던 공장 내 무연고 사...
"외국인 비중, 국민의 5%…비용절감 대상 아닌 산업의 '필수인력'" 2024-03-01 18:18:04
나왔다. 팜튀킨화 서울시 주무관은 “외국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개발도상국 출신자에 대한 차별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초기 입국 단계, 다문화 가족 등에 대한 지원이 일정 수준에 이르렀지만 성인이 된 후 한국에 입국한 이민 1세대 지원은 아직 부족하다고도 했다. 팜튀킨화 주무관은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