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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달인'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2023-12-14 17:50:33
후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하이트주조·주정 대표이사를 거쳐 오비맥주 부회장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상업계 고졸 출신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경영자(CEO)에 올랐고, 주류업계에선 '고신영달(고졸 신화·영업 달인)'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장 전 부회장은 30여년을 '영업맨'으로 지내면서...
분말형 생막걸리, 새싹삼 발효음료 밀키트 ‘인기’ 2023-12-14 08:00:02
찹쌀가루에 주정용 효소를 섞어 분말 형태로 만든다. 쌀과 찹쌀, 효소의 적정한 배합 기술이 핵심이다. 재료 비율이 다르면 분말을 넣어도 막걸리를 만들 수 없다. 이 회사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새싹삼을 건조해 제품에 첨가했다. 막걸리가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유산균에 새싹삼의 사포닌 성분까지 더해 건강한 수제...
'처음처럼'도 오르나…"가격 인상 준비" 2023-12-12 20:53:45
원료인 주정(에탄올) 값의 경우 이미 지난 4월 평균 9.8% 올랐으나, 소주 제품 가격은 지금껏 동결돼 원가 부담이 지속돼 왔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 10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다. 하이트진로도 지난달 9일부터 소주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출고가를...
롯데칠성 "소주·맥주 가격 인상 준비…아직 확정 안 돼" 2023-12-12 18:19:15
원재룟값 인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주 원료인 주정(에탄올) 값의 경우 이미 지난 4월 평균 9.8% 올랐으나, 소주 제품 가격은 지금껏 동결돼 원가 부담이 지속돼 왔다.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의 여파로 앞서 다른 주류 업체들은 제품 가격을 이미 올렸다. 오비맥주는 지난 10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
술값에 얼떨떨…송년회 앞두고 가격 대폭 인상 2023-12-10 09:30:32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주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10.6% 오르고 신병 가격은 21.6%나 인상되는 등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제조 경비 등 전방위적으로 큰 폭의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맥주와 소주의 출고가 인상은 통상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 유통 채널별로 순차적으로 적용되기...
술자리 많아지는 연말인데…맥주·소주 물가 다시 '꿈틀' 2023-12-10 06:01:02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주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10.6% 오르고 신병 가격은 21.6%나 인상되는 등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제조 경비 등 전방위적으로 큰 폭의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맥주와 소주 가격이 오르자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맥주와 소주 물가도 둔화세에 제동이 걸렸다. 맥주(외식)...
'조건부 출국' 홍콩 민주활동가 "안돌아갈 것"…中 "처벌받아야"(종합2보) 2023-12-04 19:31:09
'민주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홍콩 상황, 나의 안전과 정신적·육체적 건강...
[고침] 국제(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에…) 2023-12-04 19:24:24
'민주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가 캐나다로 떠난 사실을 알리면서 현지에 망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
"다신 안 돌아가"…홍콩 민주여신 망명 요청 2023-12-04 14:48:22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가 캐나다에 망명을 요청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가고 싶지 않아요"…여신에게 무슨 사연이 2023-12-04 14:20:59
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가 망명을 요청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은 차우가 캐나다로 떠나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차우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석달이 됐다"며 "원래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