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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개정 등 현안 지원요청 2024-09-24 19:20:15
‘TK신공항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6월 주호영 부의장이 대표발의해 현재 국토교통위 계류 중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TK신공항 건설을 위해 금년 내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법안에는 전액 국가재정사업인 가덕도신공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국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비 재원조달 특례 신설과 민·군 공항 통합시공...
TK신공항, SPC 대신 공영개발로 바뀌나 2024-09-24 17:09:05
6월 주호영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며 국회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업 변경의 가장 큰 이유는 함께할 민간 사업자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24일이 마감인 ‘TK신공항건설 및 종전·주변지 개발사업’의 민간 참여자 모집 결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곳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중대고비...SPC 대신 대구시 직접 추진 2024-09-23 16:08:50
지난 6월 주호영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국토위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24일이 마감인 ‘TK신공항건설 및 종전 부지 주변지 개발사업’의 민간참여자 모집 공모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참여자가 23일 현재까지 없다고 발표했다. 대신 대우건설...
"주호영, 여기자 성추행"은 가짜뉴스…3년만에 혐의 벗었다 2024-09-09 14:34:14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시절 여기자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3년 만에 벗게 됐다. 9일 국민의힘 미디어특위에 따르면 당시 의혹을 폭로한 인터넷 매체 기사는 '가짜 뉴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03단독 김현순 부장판사는 주 부의장이 인터넷 매체 뉴스프리존 발행인 안 모 씨와...
"文정부가 파괴한 원전 되살리자"…유용원, 조찬 토론회 개최 2024-08-28 11:06:53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김기현·안철수· 김성원·강 선영·임종득· 조승환·이달희·박 수민 의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무궁화포럼 대표 의원인 유용원 의원은 "한국이 원전 강국임에도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등 핵주기...
"군사 기밀 몇년씩 빼돌려도 집유…간첩법 강화해야"[정책마켓] 2024-08-22 18:07:49
의원 외에 주호영·윤상현·김선교·인요한 의원 등이 비슷한 법안을 발의했고, 한동훈 당 대표도 힘을 싣고 있다. 임 의원은 “K-방산 역시 정보 유출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련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K-방산기술 보호 패키지법’도 최근 발의했다. 다음은 임 의원과의 1문 1답. ▶최근...
[단독] 한동훈, 19일 시도당위원장과 만찬…당 외연 확장 시동 2024-08-14 19:16:08
조경태·권성동 의원, 6일에는 주호영·권영세·윤상현·조배숙 의원과 점심을 함께 했다. 한 여당 의원은 "당의 의견을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오·만찬 자리"라며 "지도추 출범 초기 각종 인선과 운영 방안에 대한 조언을 들으려고 하는 차원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한 대표의 당직 인선은 마무리 수순을...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주호영 의원 "박정희 업적 잊히지 않았으면" 2024-08-09 15:51:49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김흥국 제작의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응원을 남겼다. 9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주호영 의원은 "김흥국 대표와 친구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중진 위주 親尹, 초선·비례 뭉친 親韓…절묘하게 '힘의 균형' 이룬 국민의힘 2024-08-06 19:53:28
비교적 중립적인 성향으로 분류됐다. 6선의 주호영 국회부의장, 5선의 권영세·나경원·윤상현, 4선의 안철수, 3선의 송언석 의원 등 중진을 비롯해 지역구 출신인 초선도 대거 포함됐다. 당내에선 당장 계파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한 친윤계 의원은 “108명이 똘똘 뭉쳐도 거야의 폭주를...
[취재수첩] 中에 정보요원 신상 넘겼는데 간첩죄 아니라니 2024-07-30 17:55:17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대 국회에선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등 일부 의원이 간첩죄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취지의 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일(요원 정보 유출)이 중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다른 나라에서 벌어졌다면 당연히 간첩죄나 그 이상의 죄로 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