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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딴 데 정신 팔리더니" 발칵…개미들 비명 터졌다 2025-02-12 17:45:49
AI 시장에 ‘저비용 충격’을 준 딥시크와 손잡고 자율주행차량 시장에서 저가 공세에 나서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 미국 투자은행 오펜하이머는 11일 “테슬라는 내년 6월 로보택시를 출시한다는 일정을 맞추더라도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하는 여러 업체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테슬라의...
[더 라이프이스트-김영헌의 마중물] 린치핀이 되라 2025-02-12 17:29:18
취약점을 성찰하고 있었고, 신(神)이 자신에게 준 달란트가 직관력, 긍정성, 목표를 향한 끈기라고 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감정은 불안보다 확신, 자신감이라고 했다. 그와 회사의 미래가 밝게 느껴진다. 최근에 만났던 대기업 B임원도 린치핀이다. 그는 임원이 되기까지 업무 관행에 대해 늘 물음표를 가졌다. 현재 일...
[데스크 칼럼] 은행은 왜 이자 장사를 하는가 2025-02-12 17:15:51
준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CET1) 비율 등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는 이유다. 은행이 번 돈은 기업의 생산 활동과도 연결된다. 일반적인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대출이나 구조조정 기업에 넣는 신규 자금 등은 기업 생존과 도약의 마중물 역할을 한다. 은행은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벤처펀드 출자 등을...
유한양행, 제약사 최초 연간 매출 2조원 돌파 2025-02-12 17:11:42
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4분기 적자전환하면서 전년에 비해 줄었다. 당초 시장 전망치인 1000억원의 절반에 그쳤다. R&D 비용이 지난해 2771억원으로 전년(1116억원)보다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원료의약품 사업부인 유한화학 등 일부 자회사 실적도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딥시크 효과'…중국 기술주 날았다 2025-02-12 16:23:48
준 지난달 13일 4,221.92로 저점을 찍은 뒤 25.2%가량 상승해 이달 10일 5,286.66을 기록했다. 이후 11일 2.73% 하락했지만 이날 반등에 성공, 한국시간 오후 3시 45분 기준 전장 대비 2.55% 오른 5,273.45에 거래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지수가 저점 대비 20% 오를 경우 기술적으로 강세장인 것으로 보는데, 항셍테크지수는...
이랜드팜앤푸드, '홈스토랑 볶음밥' 3000만개 팔렸다…헬스 마니아 취향 저격 2025-02-12 16:06:01
차려준 음식을 먹는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즉석조리식품이나 냉동식품을 소량만 빠르게 조리해 먹는 가정간편식(HMR)도 일상적으로 소비되며 집에서 먹는 ‘집밥’으로 여겨지게 됐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생긴 변화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이랜드팜앤푸드는 냉동 간편식 브랜드 ‘홈스토랑’의 냉동...
경제원로 만난 최태원 "韓 4개의 폭풍 몰려와…경제 최우선 의사결정 해야" 2025-02-12 16:00:41
힘을 실어준 셈이다. 이 전 부총리도 조선업 등 미국 입장에서 한국의 도움이 절실한 분야를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이 부총리는 “미국은 조선 능력을 상당히 상실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세계 2위의 조선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국, 중국과 비교해 한국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에이블리는 어떻게 국내 패션 플랫폼 최강자 됐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2-12 13:23:25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앱 사용자 수가 올 1월 기준 약 936만 명에 달합니다. 11번가(약 778만 명), G마켓(541만 명) 같은 국내 대표적인 e커머스는 물론이고 알리익스프레스(910만 명)나 테무(821만 명) 같은 중국 e커머스보다도 많았습니다. 에이블리는 패션 플랫폼입니다. 옷 살 때 주로 쓰는 앱이죠. 쿠팡,...
마르니, 화려·과감한 컬러로 단기간에 新명품 반열에[류서영의 명품이야기] 2025-02-12 13:19:38
기준 한국인 명품소비는 총 168억 달러(약 20조9000억원)로 세계 2위의 명품 소비국이라고 했다. 그러나 최근 MZ세대의 소비 패턴이 브랜드 이름만 중요시하던 명품소비에서 실속형 가치 소비로 이동은 눈여겨볼 만하다. 모피 사업으로 출발, 패션 브랜드로 확장 그런 측면에서 주목받을 만한 게 마르니다. 특유의...
尹 '깔끔 머리' 특혜 논란에…법무장관 대행 "스타일리스트가 한 것" 2025-02-12 13:17:45
대해 국가적으로 특혜를 준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 대행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은 수용자인데 머리 스타일링하고 장신구 시계, 이런 것을 착용했다는 것이 언론보도로 드러났다"며 "비용은 누가 지불하는가. 어떤 예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