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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 국제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도입 선포 2024-08-23 09:00:12
국제 표준 준법경영시스템인 ISO 37301을 취득할 경우, 업계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준법 경영 의지를 다졌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지난 5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기념해 서울사무소에서 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한 시장질서를 위해...
교보증권, 매년 ESG보고서…투명경영 선도 임직원 가족, 고객들도 자율 참여 2024-08-19 16:10:21
또 다른 특징은 참여형 시스템이다. 사내 인트라넷에는 임직원 가족, 고객까지 자율적으로 각종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상태다. 그간 △자립 청년 드림업 △사랑의 헌혈 △샛강 보호 활동 △따뜻한 밥상 △어린 버드나무 이식 등 다양한 활동이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자립 청년...
롯데렌탈,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2024-08-19 08:58:53
제도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은 기업 경영 전반의 준법 정책과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되게 운영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준법경영을 위해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 실시해 준법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할...
주인 바뀐 남양유업, 고강도 쇄신안 발표 2024-08-16 17:29:17
남양유업이 16일 준법·윤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쇄신안을 발표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초 경영권이 홍원식 전 회장에서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로 넘어갔다. 과거 경영 체제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윤리·준법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고강도 쇄신안을 내놓은 것이다. 남양유업은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한 각종...
주인 바뀐 남양유업 "과거 관행 뿌리 뽑는다"…준법·윤리 경영 2024-08-16 09:19:11
뽑는다"…준법·윤리 경영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남양유업[003920]이 16일 준법·윤리 경영 강화를 골자로 한 쇄신안을 내놨다. 과거 경영 체제의 잘못된 관행을 단절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으로 주주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카카오, 그룹 차원 '공정거래 자율준수' 공동 서약 2024-08-14 16:19:59
준법과신뢰위원회가 카카오에 준법시스템을 마련하도록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공동서약서에는 불공정 거래행위 등 공정거래 제반 법령 위반 행위 예방,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모니터링, 준법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서약식에는...
카카오, 계열사 CEO 모여 '공정거래' 서약 2024-08-14 15:06:37
및 모니터링, 준법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카카오는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라 법제화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도 도입하기로 했다. 서약식에 참석한 다른 계열사들도 내년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순차 적용한다. 공정거래 법규 준수를 위해 ‘카카오 공정거래 자율준수 TF’도 꾸리기로 했다. 정 대표는...
카카오, 공정거래 법규 준수 '공동서약'…TF도 운영 예정 2024-08-14 14:26:36
문화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모니터링, 준법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카카오는 또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라 법제화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그룹사 최초로 도입한다. 서약식에 참석한 나머지 계열사들도 내년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그룹 차원의 공정거래 ...
카카오 그룹 '공정거래 자율준수' 공동 서약 2024-08-14 14:06:09
준법시스템 마련을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공동서약서에는 불공정거래행위 등 공정거래 제반 법령 위반 행위 예방, 공정거래자율준수 문화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 및 모니터링, 준법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카카오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라 법제화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2년전엔 차장이 700억 횡령…올초엔 대리가 170억 빼가 2024-08-11 18:53:10
내부통제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잇단 대형 금융사고가 반복되면서다. 사태가 벌어질 때마다 해당 임직원을 경질하고 시스템을 단순 개편해온 ‘땜질식 처방’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이번 ‘전 지주사 회장 친인척’ 관련 대규모 부정대출 사고 이전에도 수백억원의 내부 직원 횡령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