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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단, 국내 첫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구축 2021-04-06 17:45:35
태양광 발전시설을 중개사업자가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모아 전력거래소에 판매한다. 동서발전은 울산 자유무역지역과 신일반산업단지 내 12개 입주기업의 지붕 유휴부지와 빈터를 활용해 총 6.5메가와트(㎿) 용량의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이는 한 달에 평균 2340가구가 사용할 수...
검색광고에 속고 플랫폼 무책임에 울고…소비자피해 방지법 마련 2021-03-07 12:00:30
플랫폼 이용사업자, 자체 인터넷사이트 사업자 등 세 가지로 구분해 정의했다. 이 중 특히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업자가 소비자 피해에 대해 지는 책임을 강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 현행법에선 온라인 플랫폼이 중개사업자라는 것만 고지하면 소비자 피해에 대한 책임을 벗어날 수 있는데, 플랫폼이 결제·대금 수령·환불...
"공룡 갑질 막겠다"…온라인 플랫폼법 속도 2021-02-04 17:24:07
사업자와 입점업체 간 거래 내용을 명확하게 하고,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막는 데 있습니다. 해당 규제가 적용되는 기업은 온라인 플랫폼 중개사업자 중 총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판매금액 1,000억 원 이상인 기업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구글 등 20~30개 기업이 포함됩니다. 또한 해당 법안은 분쟁을...
[인터뷰] "이젠 외국인 부동산 중개도 AI로 합니다" 2021-01-08 07:21:35
것이 ‘한경AI중개사’였다. 한경 AI중개사는 한경닷컴과 셰어킴이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반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한 '나집사랩' 솔루션을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KT와 한경이 제공하는 태블릿PC를 통해 셰어킴이 2년여 간 축적한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 전국 3800만 필지에 대한 인공지능 추정 시세 등을...
“요기요 팔아라”…배달앱 시장 지각변동 2020-12-28 17:26:26
사업자인 요기요(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조만간 매물로 나올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독일 배달중개사업자인 딜리버리히어로, DH에 배달의민족 인수를 승인하는 조건으로 앞으로 6개월 안에 요기요를 매각하라고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DH는 매년 5천억 원(매일 거래대금 4조7,500억 원의...
"집값 떨어지면 오겠다더니…" 30년 된 아파트도 6억 넘었다 2020-11-15 08:35:26
거래되고 있다는게 업자들의 설명이었다. 이날 방문한 면목동의 A공인중개사무소의 중개업자는 1990년도에 건축된 용마한신1차 아파트의 전용면적 82㎡의 매물이 5억7500만원에 올라와있다고 소개했다. 이 부동산 중개업자는 "이 매물들이 올해 초까지만 해도 4억원 후반에서 5억원 초반대 수준에서 거래가 됐지만 지금은...
KT, 전력중개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 2020-11-08 09:00:03
사업자의 효율적인 발전 운용을 돕는 사업이다. 가상 발전 사업자는 연료전지 등으로 소규모 전력을 생산하는 업체다. KT는 가상 발전 사업자의 발전 및 설비 운용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과 장애 대응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소규모 전력중개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 등에서 생산된 1㎿...
핀다 이혜민 대표 "특정사 제품 추천하는 건 불완전판매" 2020-11-06 17:09:03
잇따랐다. 이에 금융위는 온라인 대출중개사업자가 1사 전속 규제를 받지 않도록 하는 대신 이해상충 방지 알고리즘을 의무화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을 내년 3월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알고리즘의 객관성을 담보하면서 콘텐츠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했다. 핀다는 지난해 12월 대출관리서비스를 선보였다....
"10억은 갈 것 같아요"…'미분양 무덤' 검단신도시의 반전 2020-11-02 07:43:23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검단신도시의 거래가능한 분양권은 급격히 줄었으며, 전용 84㎡의 호가는 8억원을 넘었다. 당장 거래가 가능한 분양권은 최소 7억원 중반대인데, 이는 분양가 대비 4억원가량의 웃돈이 붙은 수준이다. 원당동의 A공인중개사는 "개발사업자로 롯데가 들어온다는 얘기는 있었다"며 "실제 발표가 나면서...
쿠팡이 거기서 왜 나와?…번지수 틀린 '택배 과로사' 국감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0-10-22 08:53:00
배송 작업자의 고용 형태 측면에서 쿠팡은 기존 택배사들에 ‘눈엣 가시’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쿠친’이 택배노조에 가입하지 않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만에 하나 환노위 의원들이 ‘깊은 뜻’으로 쿠팡 물류부문 책임자(전무)를 증인으로 채택한 것이라고 해도, 번지수를 잘못 짚었기는 매한가지다. 쿠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