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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아파트가 4개월 만에…뒤늦게 오르던 '노·도·강' 술렁 2023-11-29 07:00:02
올라 올해 신고가를 기록했는데 3개월 만에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중계동에 있는 '중계무지개' 전용 49㎡는 지난 7일 5억2000만원에 팔렸는데 전고점인 5억3400만원(8월)보다 1400만원 낮아진 수준이다. 도봉구 창동에 있는 '북한산아이파크5차' 전용 84㎡도 지난 10월 8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서울 외곽 집값 '흔들'…노원·강북·구로구 '뚝' 2023-11-16 14:00:04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중계동에 있는 '중계그린1단지' 전용 39㎡는 전날 4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6월 4억6000만원까지 거래됐던 면적대다. 지난 10월엔 4억3000만원에 2건이 거래돼 최고점보다 가격이 낮아졌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4(고층)' 전용 49㎡는 지난...
내년부터 지자체 영구임대단지에도 주거복지사 배치 2023-11-08 17:06:40
했다. 원 장관은 "지난 2월 서울 노원구 중계동 영구임대주택 방문 때 정부 예산을 확보해 주거복지사 배치를 확대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15개 단지에서 현재 102개 단지로 확대됐다"며 "연말에는 111개 단지까지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서비스 제공 사례를 바탕으로 주거복지사 배치를 지속적으로...
24주 연속 뛴 서울 아파트값…미아·수유는 6억에 산다 2023-11-05 17:44:00
안고 있다. 노원구 하계동과 중계동, 공릉동 일대에도 최근 시세가 7억~8억원대인 단지가 많다. 하지만 노도강 지역이라도 신축은 비싸다. 올해 집들이를 한 노원구 상계동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전용 84㎡는 지난 8월 10억5500만원에 손바뀜했다. 동대문구와 성북구, 은평구 등에도 10억원 미만 아파트가 많다. 청량리와...
기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캠페인 2023-10-26 18:59:50
기아는 노사가 뜻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26일 열었다. 기아 노사는 지난 25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까리따스이주민문화센터와 서울 중계동 재현중에 레이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3년 시작돼 올해 11년째인 이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10대들 사이 '탕후루·마라탕' 인기 폭발…건강 위험에 결국 2023-10-16 11:52:29
몰려 있는 강남 대치동, 양천 목동, 노원 중계동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을 보내기로 했다.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인기인 탕후루, 마라탕 등 자극적인 음식이 어린이·청소년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우선 학원가 내 탕후루와 마라탕 판매업소의 상호, 연락처, 소재지 등 정보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덕수궁 돌담길에 '900평 지하 미술관' 생긴다 2023-08-23 16:39:01
기증특별전'도 연다. 서울 중계동 북서울미술관에서는 '연결 주제 미디어전'(2024년 4~8월), '어린이 전시-신미경 전'(2024년 6~11월), '소장품 주제 기획전'(2024년 8~12월), '2024 타이틀매치'(2024년 12월~2025년 3월) 등이 줄줄이 열린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문화 불모지'를 대한민국 미술 명소로 만든 이곳 2023-08-06 18:39:42
노원구 중계동에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이 문을 열었을 때 이 일대 주민들이 환호한 이유다. 엄숙하고 진지한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동네 주민들의 놀이터’처럼 쓰이는 지역밀착형 미술관의 대표주자인 북서울미술관이 개관 열 돌을 맞는다. 북서울미술관은 이를 기념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는...
노도강 '대형 갈아타기' 활발…잇단 최고가 손바뀜 2023-07-30 17:42:16
전용 84㎡가 12억원에 계약됐다. 같은 면적 기준 최고가다. 노원구 중계동 대림벽산 전용 141㎡는 지난달 15억원에 손바뀜했다. 2021년 5월 기록한 최고가(15억4000만원)에 4000만원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5월(12억9000만원)과 비교하면 한 달 새 2억1000만원 올랐다. 도봉구에서도 대형 아파트 최고가 거래가 잇따랐다....
[단독] '백사마을' 재개발 9부 능선 넘어…토지 소유자 73% 찬성 2023-07-28 16:48:33
신청의 전초작업이 끝난 셈이다. 28일 중계동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주민대표회의는 관리처분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총 소유자 972중 710명이 관리처분인가 신청에 찬성표를 던졌다.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선 전체회의에 의결권 있는 토지 소유자 50%가 참석하고 이 중 25%가 찬성표를 던져야 하는데,...